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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목포 평화광장점] - 분위기 좋은 술집 추천

윗 동네에서 그렇게 핫하다는 1943!!

광주만 가도 1943은 항상 웨이팅이 있다. 친구들이 목포에 1943이 생겼다고 가보자고 했는데 나는 사실 거기가 어딘 지 왜 유명한지 몰랐다. 그냥 안주가 맛있는 걸로 유명하다는 정도?

월요일이고 늦지 않은 시간이었어서 (8시 쯤) 사람이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근방에 있는 술집 중에 1943에 사람이 가장 많았다.

다들 코로나 걱정은 하는데 마스크도 쓰지 않고 잘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괜히 쓴 내가 이상한 것 같은 느낌? 그래도 손소독은 빼지 않고 다들 하는 모습도 조금 웃겼다.

1943은 마치 이태원클라쓰의 단밤을 연상시킨다. 청년들이 모여 시대의 흐름과 젊은 층들의 심리를 잘 읽어 여성들이 좋아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저렴한 가격으로 단번에 프랜차이즈화에 성공했다.

1943의 창시자는 “술 한 잔을 마셔도 분위기 좋은 곳에서 자랑하고 싶은 메뉴와 함께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엄청?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테이블도 대리석 느낌이다. 그래도 디자인보다는 맛이 중요하기 때문에 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사진 잘 찍었는뎁...ㅠㅠ 뒤로 갈 수록 사진이 엉망진창이다.

1943트레이드 마크 샹드리에
반짝반짝 빛나는 게 정말 이쁘다. 영롱한 느낌도 나구
위에 노란색? 주황색 조명도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주는 것 같다. 조명과 샹드리에를 같이 찍으니 달이 샹드리에를 가린 것 같은 착각을 하게 한다. 할아버지 집에도 비슷한 샹드리에라 있는데 볼 때마다 떨어지면 어찌지하고 조마조마하게 된다.

여기부터 시작된 헬파티🔥
다른 친구의 추천 안주 : 쫄삼
왜 때문에 술을 먹기도 전에 사진이 이렇게 사정 없이 흠들린 건지 모르겠다. ㅠㅠ 메뉴판 이뿌게 찍고 싶었는데 보다가 멀미 날 기세이다.

친구가 사준 상쾌환!! 인증하고 싶었는데 이게 뭐람?
저도 모르는 사이에 벌써 취했나 봅니다. 알콜 한 잔 없이 분위기에 취했나 봅니다. 😂

로제파스타치킨 - 9900🥘
며칠 전부터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시킨 로제파스타치킨!
이것마저 흔들리다니 ㅠㅠ 속상하다.

아무튼 맛 평가!!
저 빵은 다이어트 호밀빵 같은 느낌이었고 로제도 크림보다는 토마토 소스가 더 많이 들어간 맛이었다. 치킨은 피시방 치킨맛? 이었다. 다음에는 다른 안주를 시켜먹어 봐야 겠다.
친구는 자기 인생 술 안주가 1943 안주라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분위기가 좋고 거울 맛집이라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대탈출 시즌 3] - 다시 보기& 리뷰 (2020-03-29/5회)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다!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대탈출 3> 다섯 번째 이야기! 심약자 주의! 색다른?! NO! '색 없는' 공포로 돌아왔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심연의 어둠! 외부와 단절된 '어둠의 별장'에 갇힌 여섯 탈출러들! 공포에 발이 묶였다고?! 모든 감각이 올 스톱!


오늘 아침부터 일진이 사나웠다. ㅠㅠ 

사이버 강의가 하나 남아있는 줄 모르고 못 들어서 멘붕이 왔었고

과제도 내일까지라 프로그램을  까는 것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컴공이지만 컴맹) 졸업할 때까지 코딩을 잘하기는 글렀나 보다.

 

그래서 밥먹으면서 힐링하는 마음으로 본 대탈출!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번 화는 보는 내내 화면을 거의 반쯤 가리고 봤다. 외부와 단절된 빛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는

칠흑 같은 암흑에서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 출연진들!

옛날 예능 중에 박스에 무엇인가를 넣고 손만 넣어서 무엇인지 맞추는 게임을 많이 했었다. 

박스 안에 무엇이 있을지 모른다는 그 공포만으로 사람들이 쉽사리 용기를 내서 물건을 만져보지 못했는데

아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면 얼마나 더 공포스러울까 ㅠㅠ

 

이번 화는 귀신의 집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 

중간중간 나타는 귀신들 ㅠㅠ 그 귀신들은 무슨 사연이 있길래 거기에 갇혀 있는 것일까

귀신의 집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내부에 들어오면 그런 느낌일 것 같다.

저번 시즌과 이어서 천해명씨와 귀사모가 등장했다. 당연히 저번 시즌에서 그들의 원한은 다 풀어서

해피엔딩으로 끝이난 줄 알았는데 역시 대탈출 유니버스... 대단하다.

저번 시즌의 신문 기사까지 다 기억하고 있는 유병재도 기억력이 참 좋은 것 같다.

 

 

어둠 속에서 사람 실루엣만 보여도 기겁을 할 것 같은데 그 많은 마네킹들에서

단서를 찾아내다니 ㅠㅠ 

내 마음 = 신동 마음

신동은 다른 문제들은 척척 할 해결 해 나가지만 유독 공포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피오는 비위 상하는 걸 보면 자꾸 토를 하려고 한다. 

하나 같이 개성 넘치고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서 더 호감이 가는 것 같다. 

( 너무 다 잘하면 인간미 없다. ㅎㅎ)

복도 끝에 있던 처녀귀신이 막 달려올까 봐 얼마나 쫄았는지 모른다. 

마지막 장면에 나온 귀신은 어떤 상태일까 ㅠㅠ 왜 하필 거기에 단서가 있는 것일까?

역시 쉽게 성공을 이룰 수는 없나보다.

그래도 다음 화에 김호들이 활약을 하는 것 같으니까 기대가 된다.

사실 활약을 하는 건지 호들 호들로 개그를 해서 재미있는 건지 알 수는 없다. ㅎㅎ

 

 

 

 

▶대탈출 시즌3 5화 다시 보기◀

https://tv.naver.com/v/13106440/list/582772

 

마네킹이 열넷..? 아까는 열다섯이었는데?!!

대탈출 3 | 상상초월의 어드벤처 [대탈출3]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N #대탈출 #대탈출3 #어드벤처

tv.naver.com

 

▶대탈출 시즌3 6화 미리 보기◀

https://tv.naver.com/v/13117548

 

동현이 심장은 가루가 되었어요.. 끝없는 공포, 어둠의 별장

대탈출 3 | 상상초월의 어드벤처 [대탈출3]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N #대탈출 #대탈출3 #대탈출_어둠의별장 #어드벤처

tv.naver.com

 

다음 화도 어떻게 출연진들이 이 무서운 어둠의 별장에서 탈출 할 수 있을지 숨죽여 지켜보도록 하자.

오늘 안 좋았던 기분 공포에 오들오들 떨면서 다 날려보냈다. ㅎㅎ

월요일에 볼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이 있다는 거에 감사할 따름이다.

월요병 극복 방법!!

 

[컴퓨터 비젼] - openCV/MFC를 이용한 영상신호처리

 

플리케이션 마법사(AppWizard)를 이용하여 영상신호처리 MFC 프로젝트 만들기

일단 MFC가 지원되지 않는다면? 

 

파일 -> 새로 만들기 -> visual studio 설치 관리자 열기

MFC 및 ATL 지원 다운로드!

변수 추가하기

추가 후 cpp파일에 다음과 같은 코드를 추가한다.

 

unsigned char *m_InImage;
unsigned char *m_OutImage;
unsigned int height, width;

CMFCtestDoc::CMFCtestDoc()
{
m_InImage = NULL;
m_OutImage = NULL;
width = 0;
height = 0;
}

CMFCtestDoc::~CMFCtestDoc()
{
if (m_InImage != NULL)
delete(m_InImage);
if (m_OutImage != NULL)
delete(m_OutImage);
}

void CMFC_Exp01Doc::Serialize(CArchive& ar)
{


	if (ar.IsStoring())  
	{
		// TODO: 여기에 저장 코드를 추가합니다.
		// 영상처리 후 출력영상 m_OutImage[]를 raw 데이터로  저장  
		if(width != 0 && height != 0)
		{ 
			ar.Write(m_OutImage, width*height); 
		}
	}
	else
	{
		// TODO: 여기에 로딩 코드를 추가합니다.
		CString strTemp = ar.m_strFileName.Right(3);

		// 영상파일이 RAW로 저장되어 있는 경우
		if (toupper( strTemp[ 0 ] ) == 'B' &&
			toupper( strTemp[ 1 ] ) == 'M' &&
			toupper( strTemp[ 2 ] ) == 'P' )
		{
			// 입력할 화일의 포인트를 가져옴.

			CImage m_Image;
			m_Image.Load(ar.m_strFileName);
			width = m_Image.GetWidth();
			height = m_Image.GetHeight();
				
			m_InImage = (unsigned char*) malloc(sizeof(unsigned char) * width * height);
			m_OutImage = (unsigned char*) malloc(sizeof(unsigned char) * width * height);

			int ws = width * (m_Image.GetBPP() / 8);

			unsigned char *m_tmpImage = (unsigned char*) malloc(sizeof(unsigned char) * ws * height);

			if(m_Image.GetBPP() == 1)
			{
				AfxMessageBox((LPCTSTR)"읽을 수 있는 파일 형식이 아닙니다.");
				return;
			}
			else if(m_Image.GetBPP() == 8)
			{
				for (int y= 0; y <height; y++){

					BYTE * srcImg = NULL;                                    ;

					srcImg = (BYTE *) m_Image.GetPixelAddress(0,y);

					memcpy(&m_InImage[y * ws], srcImg, ws);
				}

			}
			else if(m_Image.GetBPP() == 24)
			{
				for (int y= 0; y <height; y++){

					BYTE * srcImg = NULL;                                    ;

					srcImg = (BYTE *) m_Image.GetPixelAddress(0,y);

					memcpy(&m_tmpImage[y * ws], srcImg, ws);   
				}

				int iter = 0;
				for(int y=0; y<height; y++)
				{
					for(int x=0; x<width; x++)
					{
						m_InImage[(y * width) + x] = 
							(
							m_tmpImage[iter	   ] * 0.21 +
							m_tmpImage[iter + 1] * 0.72 +
							m_tmpImage[iter + 2] * 0.07
							);
						iter += 3;
					}
				}

			}
		}

		// 입력파일이 BMP파일이 아닌경우
		else
		{
			AfxMessageBox((LPCTSTR)"읽을 수 있는 파일 형식이 아닙니다.");
			return;
		}		
	}

}

출력 화면

[목포 마카롱 맛집] - 알로하 프라이데이 / 마카롱&케이크
Aloha Friday
목포 마카롱 맛집하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알로하 프라이데이. 나도 친구들이 인생 맛집이라고 말하는 거 듣기만 했지 직접 방문한 적은 처음이었다. 원래 오늘 엄마랑 꽃구경 가지고 나왔는데 나온김에 달달한 거 먹으러 갈까~ 해서 마카롱 맛집으로 모시고 왔다. 엄마랑 나랑은 단 거를 좋아해서 종종 마카롱을 사먹곤 했다.
알로하 프라이데이가 최근에 이전을 해서 가게를 찾는 것이 어려웠다. 지도에 나와 있는 위치를 두번 정도 돌았을 때 egg please가 알로하 프라이데이인 것을 알게 되었다. 얼마나 찾았는데 ㅠㅠ 왜 간판 이름을 바꾼 것일까. We are aloha friday 라고 작게 적어진 것을 보고 얄밉다는 생각을 했다. 전화를 안해봤으면 코앞에서 포기하고 갈 뻔 했다.

내부에 들어오니 깔끔한 화이트 톤에 인스타 감성 뿜뿜한 소품들이 많았다. 그리고 코로나19에도 여자들이 사진을 찍으러 그리도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러 많이 방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 쪽 벽이 거의 통 유리라 빛이 많이 들어와서 커튼으로 인테리어을 한 것이 예뻤다. 내 방에도 저런 통 유리가 있는데 예쁜 커튼으로 인테리어를 해봐야 겠다.

이건 연플리에 많이 나오는 시디기?! 인테리어 소품으로 찰떡인 것 같다. 거기에 퀸 노래까지 재생 되면 완벽!

카페인데 특이하게 테이블이 마주보는 테이블이 아니라 나란히 앉는 테이블이 있었다. 보통 개인 카페에는 이런 구조가 많이 없던데 있어도 창가 쪽에 있는데 구조가 신기했다.

거의 이런 2인용 테이블이 있었다. 친구랑 왔으면 하루종일 사진만 찍다가 갔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이런 느낌도 맘에 들고~

아가들이 앞에서 그림그리기를 하고 있었다. 엄마가 저 아가들을 보고 마카롱 집일 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다고 하셨다. 😂 뭔가 외국 감성 물씬 나는 사진이다. 저 아가들은 마카롱 집 사장님 부부의 아가들인 것 같다.
나도 이런 마카롱 가게를 차려서 내 아가들은 가게에서 얌전히 놀고 남편은 일을 돕는 로망을 꿈꾸게 되었다. 🥰 강아지도 키우면 좋겠다. ㅎㅎ

마카롱 집에 왔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마카롱을 먹어봐야겠다. 마카롱 이외에도 스콘이나 케이크 앙버터같은 디저트 들이 있었는데 다 맛있게 생겨서 뭘 사야할 지 고민했다.
고민 끝에 우리는

왕 치즈 뽀또 마카롱 - 2300원
리얼 라즈베리 마카롱 - 2300원
딸기 레어치즈타르트 - 6500원

을 구매했다. 맛집이라고 하지만 얼마나 맛있겠어 하는 마음으로 먹었는데 와 마카롱 먹으면서 와라는 말 처음해본 것 같다. 엄마도 가격도 나쁘지 않은데 맛있다고 칭찬하셨다. 필링이 엄청 두껍게 들어간 뚱카롱인데 많이 달지도 않고 꼬끄가 정말 바삭했다. 타르트도 루토스 부분이 엄청 바삭했고 크림 치즈가 엄청 꾸덕꾸덕했다. ㅠㅠ

왕 치즈 뽀또

이곳은 맛집이다.
이곳은 또 가야한다.
최고다. 짜릿해

[모바일 게임 추천] - 타운스 테일 에비츄 /동물의 숲 느낌 게임

 

동물의 숲이 너무 하고 싶지만 닌텐도를 살 정도의 열정은 없는 나는 모바일 게임을 뒤져 동물의 숲과 비슷한 게임을 찾아냈다. 바로 타운스테일! 타운스테일이라는 게임은 버전 1과 버전 2로 나누어져 있다. 버전1은 오리지널이고 버전 2는 에비추와 콜라보한 게임인 것 같았다. 에비추모양의 건물과 의상, 애완동물이 있는데 다 현질을 해야 하는 눈치였다. ㅠㅠ 그래도 동물의 숲과 비슷한 모바일 게임을 찾았다는 거에 만족하고 신나는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타운스테일

 

수다와 낭만이 가득! 따뜻한 SNG 타운스테일!
1000가지가 넘는 의상으로 귀여운 나만의 캐릭터를 코디하세요~!
나만의 인테리어로 예쁜 마이홈을 꾸미고 친구를 초대해보세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동물의 향연!! 타운스 테일로 놀러 오세요~!


내가 역할은 타운 플래너였다. 옆동네 무인도에 끌려가 맨날 빚만 갚아야 하는 게임과 사뭇 다른 시작이었다.

 

게임 초반에 자신의 캐릭터의 의상과 머리스타일, 눈 모양, 피부색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다.

캐릭터가 귀여운 게 마음에 들었다.

 

게임 초반에는 게임에서 시키는 대로 따라가면 다음과 같은 모양이 된다. 초반이라 아직 아무것도 없고 횡 하기만 했다. 젖소도 키우고 농작물도 키우고 여느 타이푼 게임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바다 가운데 보이는 오리 같은 생물체가 바다 운송수단이다. 내가 재료를 보내면 저 오리가 가져다가 다른 좋은 물건으로 교환해준다. 근데 물건을 받으려면 약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조개 줍기도 가능하다. ㅎㅎ

조개 줍다가 보석 같은 것도 나오면 좋겠지만 그건 너무 큰 바람이었나 보다.

 

주문 게시판에서 재료를 다 수집해 배달을 하면 경험치와 돈을 준다. 저게 생각보다 쏠쏠하다. 농작물을 수확하거나 음식을 만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저건 쿨타임이 굉장히 짧은 편이다. 재료만 갖고 있다면 돈을 순식간에 벌 수 있지만 그림과 같이 재료가 없을 때가 더 많다.

 

이건 가판대인데 가방에 용량이 적어서 둘 곳이 없으면 저기에서 물건을 팔면 된다. 돈도 내가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어서 좋다. 가끔 큰손님들이 오셔서 내 물건을 다 사 가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럼 정말 기분이 좋다.

가방의 용량을 늘릴 수 도 있지만 아직 돈이 없어서 업그레이드를 못했다.

 

물론 낚시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아무 때나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나 혹은 다른 유저가 낚시 대회를 열면 거기에 참가하여 낚시를 할 수 있다. 낚시로 잡은 물고기는 내 가방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그저 베스트 3 무게의 총합이 제일 무거운 사람이 대회에서 승리하여 상금을 받는 것이다.

 

이걸 하니깐 .. 정말 시간이 잘 갔다. 조금만 해야지.. 하면 1시간이 순삭이었다. 

그리고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이었다. 다른 마음 사람들과 서로의 마을을 방문해 농작물에 대신 물을 주거나 필요한 물건을 사고팔고 실시간으로 채팅까지 할 수 있었다. 

너무 중독될 것 같으니까.. 며칠만 하고 접어야겠다.

[블루라이트 안경] - 구매 후기

 

요즘 싸이버 강의, 블로그, 인터넷 강의, 블로그 등등으로 하루에 5시간 이상 정도는 컴퓨터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눈이 너무 뻑뻑하고 글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라식을 한 지 1년 조금 넘었는데 ㅠㅠ 벌서 수술 전 눈으로 돌아가려 한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바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구입했다. 

 

나는 2DITOR이라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블루라이트 안경을 구입했다.

가격은 21,800원이었는데 여러 가지 할인 쿠폰을 받아 21800-3000=18800 원에 구입을 했다.

 

블루라이트가 인체에 끼치는 영향

1. 두통

2. 수면장애

3. 안구건조, 안구피로

4. 집중력 저하  ADHD 유발

5. 시력저하

6. 망막 손상, 황반변성 ( 시력이 저하되고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며 악화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다.)

 

블루라이트 안경 효과

1. 대비감도 증대 : 시야가 맑고 깨끗해져 야간 시력 향상

2. 눈의 피로 감소 : 강한 직사광선으로부터 눈의 부담을 덜어준다.

3. 반사 방지 성능 : 빛의 반사 및 눈부심이 줄어든다.

4. 블루라이트 차단 : 380~495nm 차단

5. 자외선 차단 : 0~400nm , 100% 차단

6. 안질환 예방 : 망막 노화방지, 백내장 설맹의 진행 완화

 

주문한 지 2일 만에 택배가 도착했다. ㅎㅎ 

빠른 배송에 기분이 좋아졌다.

 

택배 언박싱~

 

포장이 아주 꼼꼼하게 잘 되어 있었다.

 

케이스도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

 

구성품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안경 닦기 2장

내가 선택한 옵션은 UV+정품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브라운(인기상품)이고

54 사이즈(NEWBEST)

다리 팁은 울템 다리(항공소재 민감 피부 + zero10 g)

 

옵션이 너무 다양해서 결정장애가 올 뻔했지만 개인적으로 인기상품이나 베스트라고 홍보하고 있는 물건 중에 맘에 안 드는 상품은 없다고 생각하여 믿고 구매하였다. 나는 보통 공부를 도서관에 가지 않고 방에서 혼자 하기 때문에 보여줄 사람도 없어서 그냥 끌리는 옵션을 선택하였다.

결과는 대 만족! 어제 하루 밤에  인강을 듣고 폰을 만질 때 사용했는데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의 피로감과 건조함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뭔가 더 선명하게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안경을 처음 쓰면 도수가 있는 안경을 쓴 것처럼 어지러울 수 있고 적응이 안 될 수도 있다는 안내 문구를 봤다. 나도 처음에는 살짝 잘 안 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30분 정도 있으니깐 삶에 질이 달라졌다. 라식이나 라섹을 한 사람들은 블루라이트 안경 무조건 쓰셔야 할 것 같다.

 

삶의 질이 이렇게 한 순간 높아질 수 있음을 느끼고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시력 보호용이 아니더라도 패션 아이템으로 하나쯤은 갖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예전에 안경에 체인을 걸고 다니는 것이 로망이었는데 ( 라식해서 안경 벗으니깐 안경이 쓰고 싶어 졌다. 사람 심리가 참 이상하다.) 너무 투머치 할까 봐 포기했었다. ㅠㅠ 그래도 안경이라도 생겨서 만족스럽다. ㅎㅎ

 

※절대 광고 아님

모여봐요 동물의 숲/ 2020년 03월 20일 발매


현실과 동일한 시간이 흐르는 세계에서, 마음 가는 대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동물의 숲' 시리즈.

낚시나 곤충 채집, 가드닝부터 집 꾸미기, 패션까지, 다양한 취미를 1년 내내 즐기실 수 있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Nook Inc.」에서 제공하는 「무인도 이주 패키지 플랜」에 참가하여 무인도로 이주, 하나하나 내 손으로 꾸려 나가는 새로운 생활이 시작됩니다.

물론 무인도에서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막막한 당신을 위해 「Nook Inc.」가 꼼꼼하게 지원해드릴 예정이니 걱정 마세요! 함께 이주한 동물들과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친해질 수 있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도구나 가구는 나뭇가지나 돌멩이 등 섬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을 재료 삼아 DIY(Do It Yourself)로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가구는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 가는 대로 섬을 꾸며 보세요.

이번 「동물의 숲」에서는 같은 섬의 주민끼리 최대 4명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로컬 통신으로는 본인 또는 친구의 섬에 모여서 최대 8명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365일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이 섬에서 느긋하게 지내도 되고 열심히 살아도 됩니다.

당신은 어떤 생활을 꿈꾸고 계신가요?

 
가격 비교

희망소비자가 : 64.800원(패키지 버전/다운로드 버전)

닌텐도 스위치 가격 : 최저549,990원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가격 : 최저238,500원

닌텐도 뉴 2DS XL 동물의숲 에디션 : 최저453,850원

닌텐도 뉴 2DS XL : 최저136,910원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이 발매되어 둥물의 숲 마니아 사이에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에디션을 get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것이다. 나도 예전에 바야흐로 초등학생 때 닌텐도가 있었다. 그 때 제일 좋아하던 게임이 바로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이었다. 동물의 숲이 정말 단순한 게임인데 이게 생각보다 힐링도 되고 새로운 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컨셉은 무인도이다. 벌써 유투브나 블로그에 모여봐요 동물에 숲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번 버전에서는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디테일하게 꾸밀 수 있고 자신이 옷이나 가구를 디자인 할 수도 있다.

동물의 숲은 심즈의 확장판 같은 느낌이다. 초등학생 때 맨날 닌텐도를 붙잡고 동물의 숲을 하다가 아빠가 중독인 것 같다고 화가 나셨고 그 뒤로 나는 두번 다시 닌텐도를 할 수 없었다. ㅠㅠ 그 때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커서 꼭 내가 내 돈 주고 사야지!! 라고 다짐했지만 게임보다는 다른 곳에 투자할 일이 많아서 엄두도 못냈었다. 대학교 졸업 전에 살 수 있을 지 모르겠다. 닌텐도도 에디션이나 종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었다.

 

닌텐도 스위치 VS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닌텐도 스위치는 충전기이자 TV, 모니터 등의 화면과 연결할 수 있는 스위치 독 기능을 지원하며, 한 쌍의 전용 컨트롤러인 조이콘을 탈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각각의 조이콘은 자이로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링 피트 어드벤쳐〉, 〈피트니스 복싱〉과 같이조이콘을 분리하여 플레이해야만 하는 게임들을 지원하지만, 스위치 라이트는 스위치 독과 조이콘 탈착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앞서 언급한 운동 게임들을 비롯한 일부 게임들을 플레이하실 수 없다.
+ 배터리 지속 시간이 더 짧다.

= 다양한 게임을 하실게 아니라면 그냥 저렴한 라이트를 사는 것이 좋아보인다.

 

 곧 동물의 숲 pc버전이 지원된다는데 닌텐도로 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 날지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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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 자브종🐕

집 앞에 있는 마트를 갔는데 띠용?!?!?! 이거슨 시고르 자브종?! (시골 잡종) ㅠㅠㅠㅠ 쪼꼬만 백구가 있는 거예요 ㅠㅠ 시골에 살 때 비슷한 백구를 키웠었는데 이사를 오면서 옆집에 강아지를 부탁드렸다.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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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좋아하는 분은 아주 많죠 ㅎㅎ 그런데! 강아지를 만질 때 강아지가 좋아하는 부위가 따로 있다. ㅎㅎ 강아지를 좋아한다면 막 만지지 말도 좋아하는 부위를 알고 만지자. 그럼 강아지랑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1. 손가락으로 문지르기 : 부드럽고 천천히 문지르는 것은 마사지를 해준다.
2. 주무르기 : 피부를 살살 주무른다. 이 방법은 뭉친 부분을 풀어주고, 피부 아래 조직을 마사지하는 방법이다.
3. 지그시 누르기 두 손을 겹치고 펌프질하듯이 피부 아래 조직을 압박하는 방법이다. 긴장한 근육을 이완하고 순환을 돕는다. 특히, 강아지가 강한 운동을 한 후 근육이 뭉쳐있을 때 효과적이다.

시고르 자브종 특징 : 털이 복실복실하고 귀가 쳐져있다. 귀쪽이 누룽지 색이다. 발이 핑크 + 살구 색이다. 낯가림이 없다. 사람을 좋아한다. 계속 깨문다. 놀아달라고 조른다. 겁이 많다. 작고 소중하다. 사고를 많이 친다. 그래도 용서할 수 있을 만큼 귀엽다. ☺️

안 놀아줘서 삐진 댕댕이 ㅎㅎ 오구 시무룩해요 ㅎㅎ
털갈이를 아직 안해서 그런지 털이 아주 복실복실했다.

왜 그래 ㅠㅠ 인간이랑 놀다가 현타왔니?
댕댕이의 말캉 말캉한 젤리 좀 보세요. 꾹 눌러 보고 싶은데 싫어할 거 같아서 쳐다만 봤다.

어쩜 저렇게 털도 흰색으로 반짝거리고 귀는 어떻게 저렇게 인절미 색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걸까 궁금합니다.

 

누구세요? 라고 물어볼 것 같은 천진난만한 표정의 댕댕이!

혹은 사고 쳤는데 저는 몰라요! 라고 말할 것 같은 표정의 댕댕이!

 

얼굴도 동글 동글😀
몸도 동글 동글😃
손도 동글 동글😄
눈도 동글 동글😆


역시 순딩의 정석 시고르 자브종 ㅎㅎ 다른 종에 비해 착하다는 말이 맞나보다.

저렇게 웃어주니 세상이 밝아지는 착각을 하게 된다. (내가 너무 주접인가?)

 

강아지가 만져주면 좋아하는 부위

보통 배를 보이며 만져달라고 애교를 부르는 것은 상대방을 향한 친근함의 표시라고 합니다. 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듯 만져주면 좋아합니다. 또한 등을 가볍게 토닥거려주면 심리적인 안정감이 든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겨드랑이 부분을 마사지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강아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랑 놀아주기 전에 이런 상식을 참고하셔서 놀아주는 것이 서로에게 좋겠죠?

강아지가 좋아하는 부위를 안다고 무작정 다가가 만지려고 하는 행위는 금물입니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은 강아지나 사람이나 모두 당황스럽겠죠? 내가 너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이 아니고 같이 놀고 싶어서 왔다 나는 너를 좋아한다 라는 것을 확신 시켜주고 그 뒤 조심스럽게 다가가는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물릴 수 도 있습니다.

앗 !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의 반려견이 있다면 평생 책임지자는 것 입니다. 처음부터 자신이 없다면 시작도 하지 마시고 그냥 애견카페에 가서 가끔 구경하시고 이뻐해 주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것 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돈과 시간이 드는 일입니다. 저는 특히 마음 아픈 것이 어렸을  때는 이뻐서 키우다고 크고 늙어지면 못생겼다고 너무 커졌다고 버리는 사람! 정말 천벌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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