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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시즌 3] - 다시 보기& 리뷰 (2020-03-29/5회)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다!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대탈출 3> 다섯 번째 이야기! 심약자 주의! 색다른?! NO! '색 없는' 공포로 돌아왔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심연의 어둠! 외부와 단절된 '어둠의 별장'에 갇힌 여섯 탈출러들! 공포에 발이 묶였다고?! 모든 감각이 올 스톱!


오늘 아침부터 일진이 사나웠다. ㅠㅠ 

사이버 강의가 하나 남아있는 줄 모르고 못 들어서 멘붕이 왔었고

과제도 내일까지라 프로그램을  까는 것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컴공이지만 컴맹) 졸업할 때까지 코딩을 잘하기는 글렀나 보다.

 

그래서 밥먹으면서 힐링하는 마음으로 본 대탈출!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번 화는 보는 내내 화면을 거의 반쯤 가리고 봤다. 외부와 단절된 빛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는

칠흑 같은 암흑에서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 출연진들!

옛날 예능 중에 박스에 무엇인가를 넣고 손만 넣어서 무엇인지 맞추는 게임을 많이 했었다. 

박스 안에 무엇이 있을지 모른다는 그 공포만으로 사람들이 쉽사리 용기를 내서 물건을 만져보지 못했는데

아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면 얼마나 더 공포스러울까 ㅠㅠ

 

이번 화는 귀신의 집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 

중간중간 나타는 귀신들 ㅠㅠ 그 귀신들은 무슨 사연이 있길래 거기에 갇혀 있는 것일까

귀신의 집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내부에 들어오면 그런 느낌일 것 같다.

저번 시즌과 이어서 천해명씨와 귀사모가 등장했다. 당연히 저번 시즌에서 그들의 원한은 다 풀어서

해피엔딩으로 끝이난 줄 알았는데 역시 대탈출 유니버스... 대단하다.

저번 시즌의 신문 기사까지 다 기억하고 있는 유병재도 기억력이 참 좋은 것 같다.

 

 

어둠 속에서 사람 실루엣만 보여도 기겁을 할 것 같은데 그 많은 마네킹들에서

단서를 찾아내다니 ㅠㅠ 

내 마음 = 신동 마음

신동은 다른 문제들은 척척 할 해결 해 나가지만 유독 공포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피오는 비위 상하는 걸 보면 자꾸 토를 하려고 한다. 

하나 같이 개성 넘치고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서 더 호감이 가는 것 같다. 

( 너무 다 잘하면 인간미 없다. ㅎㅎ)

복도 끝에 있던 처녀귀신이 막 달려올까 봐 얼마나 쫄았는지 모른다. 

마지막 장면에 나온 귀신은 어떤 상태일까 ㅠㅠ 왜 하필 거기에 단서가 있는 것일까?

역시 쉽게 성공을 이룰 수는 없나보다.

그래도 다음 화에 김호들이 활약을 하는 것 같으니까 기대가 된다.

사실 활약을 하는 건지 호들 호들로 개그를 해서 재미있는 건지 알 수는 없다. ㅎㅎ

 

 

 

 

▶대탈출 시즌3 5화 다시 보기◀

https://tv.naver.com/v/13106440/list/582772

 

마네킹이 열넷..? 아까는 열다섯이었는데?!!

대탈출 3 | 상상초월의 어드벤처 [대탈출3]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N #대탈출 #대탈출3 #어드벤처

tv.naver.com

 

▶대탈출 시즌3 6화 미리 보기◀

https://tv.naver.com/v/13117548

 

동현이 심장은 가루가 되었어요.. 끝없는 공포, 어둠의 별장

대탈출 3 | 상상초월의 어드벤처 [대탈출3]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N #대탈출 #대탈출3 #대탈출_어둠의별장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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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화도 어떻게 출연진들이 이 무서운 어둠의 별장에서 탈출 할 수 있을지 숨죽여 지켜보도록 하자.

오늘 안 좋았던 기분 공포에 오들오들 떨면서 다 날려보냈다. ㅎㅎ

월요일에 볼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이 있다는 거에 감사할 따름이다.

월요병 극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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