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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비전] - 가우시안 함수를 미분한 마스크를 통한 에지검출[컴퓨터 비전] - 가우시안 함수(Gaussian)를 미분한 마스크를 통한 에지검출

가우시안 스무딩 연산을 수행하고, 미분연산자에 의한 에지검출 연산은 매우 많은 계산량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스무딩함수인 가우시안 함수에 대한 미분연산을 먼저 수행한 후, 입력영상과 콘볼루션 처리함으로써 계산시간을 줄이는 것이 효율적이다.

oid CMFCtestDoc::OnDerivativeofgaussian()
{
// TODO: 여기에명령처리기코드를추가합니다.
const double PI = 3.14159;
const double sigma = 5.0;   // Gaussian 분포의표준편차, sigma =0.4,  1.0, 2.0 

int y, x, r, c;

int M = (int)(6.0 * sigma) + 1;  // 마스크크기M x M
if (M % 2 == 0) M = M + 1;         // 마스크의크기M 짝수이면홀수로만든다.

int center = (int)M / 2;        // 마스크의중심
int scale = 10;              // 마스크의전체가중치를Scaling 하는변수

int amplitude;                   // 에지강의크기를저장

//X, Y 마스크를위한메모리크기할당
double **MaskX = new double*[M];
double **MaskY = new double*[M];

for (int i = 0; i < M; i++) {
MaskX[i] = new double[M];
MaskY[i] = new double[M];
}

//[1] 가우시안함수를미분한X 축,  Y 축마스크계산
for (y = -center; y <= center; y++) {
for (x = -center; x <= center; x++) {
MaskX[y + center][x + center] = scale * (-x * exp(-(x * x + y * y) / (2.0 *
sigma * sigma)) / (2.0 * PI * sigma * sigma * sigma * sigma));
MaskY[y + center][x + center] = scale * (-y * exp(-(x * x + y * y) / (2.0 *
sigma * sigma)) / (2.0 * PI * sigma * sigma * sigma * sigma));
}
}

for (y = 0; y < height; y++)for (x = 0; x < width; x++)m_OutImage[y*width + x] = 0;

// [2] 마스크를이용한에지강도검출
for (y = center; y < height - center; y++) {
for (x = center; x < width - center; x++) {

int sumX = 0;
int sumY = 0;
for (r = 0; r < M; r++) {
for (c = 0; c < M; c++) {
sumX += MaskX[r][c] * m_InImage[(y + r - (int)(M / 2))*width + x + c - (int)(M / 2)];
sumY += MaskY[r][c] * m_InImage[(y + r - (int)(M / 2))*width + x + c - (int)(M / 2)];
}
}
//에지강도값계산
amplitude = (int)sqrt((double)sumX * sumX + sumY * sumY);

// 에지강도값을0 ~ 255로처리(clipping)
if (amplitude > 255)  m_OutImage[y*width + x] = 255;
else if (amplitude < 0)  m_OutImage[y*width + x] = 0;
else    m_OutImage[y*width + x] = (unsigned char)amplitude;
}
}
delete[] MaskX;
delete[] MaskY;
UpdateAllViews(NULL);
}

실행 화면)

가우시안 스무딩 함수의 표준편차 (   )=1.0  인 경우 에지강도 검출 결과
가우시안 스무딩함수의 표준편차 (   )=2.0  인 경우 에지강도 검출 결과
가우시안 스무딩함수의 표준편차 (   )=5.0  인 경우 에지강도 검출 결과

소감) 가우시안 함수를 미분한 마스크를 통해 에지를 검출하면 계산 시간도 줄일 수 있고 다양한 표준편차를 사용해 영상을 비교해 볼 수도 있었다. 표준편차를 2.0과 같은 값으로 주면 적당한 블러 처리를 할 수 있지만 5.0과 같이 높은 값으로 주면 영상 전부가 블러 처리되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openCV를 통해 실습해 본다면 함수를 이용하여 더 빠르게 실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 목포 마카롱 ] - 홈보이 / 뒷개 마카롱집
마카롱 덕후는 집 근처에 신상? 마카롱 집이 생겼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 전에도 스마카롱을 사러 왔었는데 그 때는 문이 닫아 있어서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 갔었는데 오늘은 열려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마카롱(macaron)은 작고 동그란 모양의 머랭 크러스트(meringue crust) 사이에 잼, 가나슈(ganache), 버터크림 등의 필링(filling)을 채워 만든 프랑스 쿠키이다. 마카롱을 뜻을 찾아보다가 프랑스 쿠키라는 말을 보고 진짜 프랑스에 가서 오리지널의 맛을 맛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근데 한국도 워낙 마카롱을 잘 만들어서 사실 프랑스가 더 맛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없다. 😊

다양한 마카롱 종류를 보니 흥분지수가 폭발했다. 뭘 먹을 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파베 초코 크림치즈 - 3000원과 황치즈, 소금카라멜 - 2400원을 선택했다. 앙버터도 먹어보고 싶고 고구마 카스테라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이어트 중이라 욕심부리지 않기로 했다. 마카롱먹고 저녁을 안 먹으면 살이 찌지 않겠지라는 합리화를 했다.

홈보이는 포장용기도 직접 만들어 아기자기하고 유니크 했다. 마카롱의 종류부터 포장용기 및 인테리어까지 많은 정성을 들여 가게를 차리신게 눈에 보였다.

여심을 저격하는 포토존부터

앨리스가 쓸 것만 같은 식기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식기들이 소꿉놀이를 할 때 쓸 것 같이 생겼다.

홈보이 마카롱 맛있게 먹는 법 : 마카롱은 차갑게 즐기는 디저트 입니다. 구매 후 당일 섭취를 추천하며 바로 드싲 못하는 경우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 혹은 냉장보관을 권유합니다. 냉동 보관은 1주일, 냉장 보관은 2일 안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보관에서는 손가락으로 꼬끄를 눌러봤을 때 꼬끄가 살짝 들어갈 때 드시는게 가장 맛있습니다. 친절하게 설명까지 쓰여 있는 포장용기!

한 쪽에는 머랭쿠키와 꼬끄들을 따로 팔고 있었다. 머랭쿠키는 달달해서 이해가 되지만 필링 없이 꼬끄만 먹으면 무슨 맛으로 먹는 건지 모르겠다. 아직 먹어보지 못해서 이런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색색의 꼬끄들이 장식용으로 이뿌다는 생각이 들었다.

홈보이는 카페에 테이블이 하나라서 먹고가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 그리고 음료도 따로 팔지 않는다. 그래서 앞 카페에서 마카롱을 즐길 수 있다. 앞 가게는 지나가다 보면 늘 사람들이 꽤 있었다. 앞 카페와 사장님이 같은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협업하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잘 생각했다고 생각했다. 카페에서는 따로 디저트를 팔지 않으니 앞 가게에서 마카롱을 사와서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으면 서로 윈윈일 것 같다.

짠~!! 마카롱이 특별히 두껍거나 하지는 않지만 꼬끄와 필링의 색 조합이 너무 잘 어울렸다. 가장 중요한 맛을 벌 차례이다.

파베 초코 크림치즈 - 30000원 : 파베 초코를 빼고 필링과 꼬끄만 먹으면 사실 별 특별한 점을 못 찾았고 살짝 느끼한 감도 들었다. 그래서 파베 초코까지 한입에 쏙 넣으니까 파베 초코가 모든 것을 커버해 줬다. 근데 초코맛이 찐해서 마카롱을 먹었다는 느낌보다는 꾸덕하면서 부드러운 파베 초코만을 먹은 느낌이었다. 그래도 다시 사 먹을 정도로 맛있긴 하다.😊

소금 카라멜 - 2400원 : 하늘 색 꼬끄와 주황 색 꼬끄의 조합이 일단 합격이었다. 여기서 산 3가지 종류의 마카롱 중에 가장 마카롱스럽고 가장 맛있었다. 다 먹고난 후에는 파베 초코 맛이 너무 진해서 가장 기억에 남지만 먹을 당시에는 소금 카라멜이 가장 맛있었다.

황 치즈 - 2400원 : 황 치즈맛은 어느 마카롱 집을 가도 믿고 사먹어 보는 맛이다. 근데 마지막으로 먹었더니 많이 녹아서 필링이 너무 크리미했다. 조금 단단해야 꾸덕하게 씹는 맛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너무 당황했다. 그래도 맛은 누구나 아는 맛인 뽀또맛이었다. 나는 꼬끄맛이 너무 많이 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꼬끄 맛이 너무 많이 나서 필링의 맛을 조금 방해했던 것 같다.
집 근처라는 점과 다양한 종류의 마카롱이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재방문할 것 같은 집이다. 맛과 가격은.. 조금 더 생각해 봐야될 것 같지만 그래도 생각날 때 들려서 한 두 개씩 사 먹을 것 같다. 🥰

[칼국수&파전] - 해밀/생에 첫 투표 날
4월 15일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날이다. 나는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투표를 해 보았다. 처음이라 하는 법도 모르고 낯설었지만 10분만에 호다닥 끝나버려서 이게 뭐지 싶었다. 코로나19로 위생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이 느껴졌다. 손소독도 하고 마스크를 안하면 입장 불가고 위생 장갑에 열도 측정해야 했다. 그래도 코로나 방지를 위해 이 정도쯤이야 ㅎㅎ 투표를 하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찾은 해밀! 엄마가 해밀에서 파는 파전이 먹고 싶다고 며칠 전부터 노래를 불렀었다.

해물파전 - 12000원. 크기도 크고 두껍기도 해서 둘이 먹어도 든든한 양이다. 요즘 전은 가운데에 구멍을 내가 다 바삭하게 만드는 곳도 많던데 그렇게 만들면 더 맛있을 거 같다.

해산물도 많이 들어 있었다. 오징어랃 칵테일 새우가 통통하니 식감이 좋았다. 파전이지만 파향이 많이 나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새우가 많이 들어 있어서 만족했다. 새우의 탱글하고 터지는 식감이 너무 좋다.

해밀 뜻 : 비가 온 뒤에 맑게 개인 하늘👍 맛도 있는데 가게의 뜻도 이뻤다.

해물칼국수 - 8000원. 해밀의 메인 메뉴인 해물칼국수가 나왔다. 사실 파전으로 거의 배를 채워서 칼국수는 많이 먹지 못했다. 그래도 국물이 정말 얼큰해서 술도 안 마셨는데 해장이 되는 느낌이었다. 나는 칼국수에서는 항상 밀가루 맛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해밀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해물칼국수라 그런지 국물이 조금 짠 감이 있었는데 청양고추를 넣고 시원하게 끓이면 더 맛있을 것 같다.

바지락, 홍합, 새우, 오징어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다. 속이 안 좋아서 남긴 것이 조금 아까웠지만 음식에 욕심 부리면 안 된다는 말이 있듯 맛있는 한 끼를 먹었다는 것에 만족했다. 둘이서 2만원에 이 정도 퀄리티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가족끼리 오면 딱 좋을 것 같은 깔끔한 맛이다. 근데 사실 김치는 별로 였다. 김치 맛이 왜이러지..

모두 투표하시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푹 쉬세요 ㅎㅎ😋

도메인 이름을 이용해서 IP주소 얻어오기 프로그램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include <WinSock2.h>

void ErrorHandling(char *message);
int main(int argc, char *argv[])

{

WSADATA wsaData;
int i;
struct hostent *host;

if (argc != 2)

{

printf("Usage:%s <addr>\n", argv[0]);

exit(1);

}

if (WSAStartup(MAKEWORD(2, 2), &wsaData) != 0)

ErrorHandling("WSAStartup() error!");

host = gethostbyname(argv[1]); //main 함수를 통해서 전달된 문자열을 인자로 gethostbyname 함수를 호출

if (!host)
ErrorHandling("gethost... error");

printf("Official name:%s\n", host->h_name); //공식 도메인 이름을 출력

for (i = 0; host->h_aliases[i]; i++) /하나의 IP에 둘 이상의 도메인 이름을 지정하는 것이 가능 -> 공식 도메인 이외에 해당 메인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다른 도메인 이름의 지정 가능
printf("Aliases %d:%s\n", i + 1, host->h_aliases[i]);

printf("Address type:%s\n", (host->h_addrtype == AF_INET) ? "AF_INET" : "AF_INET6");

//IP 주소정보를 출력하고 있다.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형변환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hostent 구조체가 IPv4 뿐만 아니라 IPv6 기반의 주소정보도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for (i = 0; host->h_addr_list[i]; i++)

printf("IP addr %d:%s\n", i + 1, inet_ntoa(*(struct in_addr*)host->h_addr_list[i]));

WSACleanup();
return 0;

}



void ErrorHandling(char *message)

{
fputs(message, stderr);
fputc('\n', stderr);
exit(1);
}

4.2 IP주소를 이용해서 도메인 정보 얻어오기 프로그램.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include <string.h>
#include <winsock2.h> // 윈도우 버전, 리눅스 버전으로 사용할 경우 #include <arpa/inet.h> , #include <netdb.h>를 추가한다.

void ErrorHandling(char *message);
int main(int argc, char *argv[])
{
WSADATA wsaData;
int i;
struct hostent *host;
SOCKADDR_IN addr;

if (argc != 2)

{
printf("Usage:%s <IP>\n", argv[0]);
exit(1);
}

if (WSAStartup(MAKEWORD(2, 2), &wsaData) != 0)

ErrorHandling("WSAStartup() error");

memset(&addr, 0, sizeof(addr));
addr.sin_addr.s_addr = inet_addr(argv[1]);
host = gethostbyaddr((char*)&addr.sin_addr, 4, AF_INET);

if (!host)
ErrorHandling("gethost...error");

printf("Official name:%s\n", host->h_name); //공식 도메인 이름을 출력

for (i = 0; host->h_aliases[i]; i++)
printf("Aliases %d:%s\n", i + 1, host->h_aliases[i]); //하나의 IP에 둘 이상의 도메인 이름을 지정하는 것이 가능 -> 공식 도메인 이외에 해당 메인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다른 도메인 이름의 지정 가능

printf("Address type:%s\n", (host->h_addrtype == AF_INET) ? "AF_INET" : "AF_INET6"); //주소 타입이 AF_INET 이면 그대로 출력 아니면 AF_INET6 출력

for (i = 0; host->h_addr_list[i]; i++)
printf("IP addr %d:%s\n", i + 1, inet_ntoa(*(struct in_addr*)host->h_addr_list[i])); // 호스트 주소 리스트 저장

WSACleanup();
return 0;
}

void ErrorHandling(char *message)

{
fputs(message, stderr);
fputc('\n', stderr);
exit(1);
}

[리눅스 환경 설정] - visual studio code/echo

Visual studio code

공부 끄적끄적 : 리눅스로 작업을 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았다. Vmware와 virtual box를 사용하려고 하였으나 환경 설정이 까다로워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다가 visual studio code를 알게 되었다.

#include <unistd.h>
#include <arpa/inet.h>
#include <sys/socket.h>

#define BUF_SIZE 1024
void error_handling(char *message);

int main(int argc, char *argv[])
{
int sock;
char message[BUF_SIZE];
int str_len;
struct sockaddr_in serv_adr;

if(argc!=3) {
printf("Usage : %s <IP> <port>\n", argv[0]);
exit(1);
}

sock=socket(PF_INET, SOCK_STREAM, 0);
if(sock==-1)
error_handling("socket() error");

memset(&serv_adr, 0, sizeof(serv_adr));
serv_adr.sin_family=AF_INET;
serv_adr.sin_addr.s_addr=inet_addr(argv[1]);
serv_adr.sin_port=htons(atoi(argv[2]));

if(connect(sock, (struct sockaddr*)&serv_adr, sizeof(serv_adr))==-1)
error_handling("connect() error!");
else
puts("Connected...........");

while(1)
{
fputs("Input message(Q to quit): ", stdout);
fgets(message, BUF_SIZE, stdin);

if(!strcmp(message,"q\n") || !strcmp(message,"Q\n"))
break;

write(sock, message, strlen(message));
str_len=read(sock, message, BUF_SIZE-1);
message[str_len]=0;
printf("Message from server: %s", message);
}

close(sock);
return 0;
}

void error_handling(char *message)
{
fputs(message, stderr);
fputc('\n', stderr);
exit(1);
}

[놀면 뭐하니] - 0411방송/ 치킨/ 다시보기/ 리뷰
combroadtventhowdoyouplayvod

MBC ‘놀면 뭐하니?’ 닭터유 유재석이 ‘겉바속촉(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한)’ 매력을 뽐냈다. 고소한 치킨 콤비로 거듭난 닭터유와 박명수는 치킨 무림의 고수로부터 가르침을 받아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본격 치킨 영업 시작을 예고했다. ‘닭터유’와 다른 재미와 매력, 같은 응원을 담은 ‘방구석 콘서트’는 마지막까지 알찬 무대로 꽉 찬 감동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는 ‘방구석 콘서트’ 마지막 이야기와 ‘닭터유’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놀면 뭐하니?'가 예능 최초로 '치킨 인턴제'를 도입한다. 본격 치킨집 영업을 앞둔 닭터유와 치킨의 명수가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킨집을 찾아 사장님의 노하우를 배우고 동시에 제조부터 청소까지 돕는 '닭터유가 간다'를 진행한다.

모든 일에 항상 신중하시고 열정을 불태우시는 유느님. 유느님이 치느님을 파는 모습은 신기할 뿐이었다. 코로나19로 우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킨집들이 놀면 뭐하니를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현상이 초래 됐으면 좋겠다. 요즘은 엄청 다양한 치킨들이 많이 나온다. 그래도 치킨은 클래식이라는 마음으로 후라이드와 양념만으로 맛을 승부하는 유느님이었다. 사실 치킨집을 차리실 때 사장님들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차리실까. 음식 사업이라는 것은 위치와 시장흐름, 맛, 마케팅 등 모든 부분에서 신경쓸 것이 너무 많다.

그래도 무한도전 이후로 오랜만에 박명수와 유재석의 투샷과 케미를 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박명수가 캐릭터를 잘못? 잡아서 조금은 비호감인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자신의 가정을 위해 열심히인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다. 사람이 솔직한 것도 나름 매력인 것 같다. 유재석과 박명수가 튀긴 치킨은 일반인, 유투버등 많은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고 칭찬을 받았다. 유투버 쯔양님을 보니 유재석도 놀면 뭐하니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동 브이로그나 말 잘하는 법, 패션 등의 컨텐츠로 시청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는 무슨 도전으로 시청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지 기대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예전에는 단체로 무엇인가를 도전하는 프로그램이 많았는데 유재석이기에 혼자서 도전을 해도 시청자들이 좋아하고 프로그램이 성공하는 것 같다.
늘 도전하는 유재석을 보면서 항상 좋은 자극제가 되는 것 같다. 한 가지 일을 열심히 한다면 누구나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 같다. 내일 월요일인데 월요병 스트레스도 풀겸 치킨에 맥주를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목포 시내 맛집] - 쑥꿀레

http://sukule.co.kr/

2TV생생정보 1040회, 20.04.06. 쑥꿀레
배틀트립 113회, 18.10.20. 쑥꿀레
생생정보통 430회, 12.03.27. 떡
굿모닝대한민국 138회, 11.12.07. 떡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떡, '쑥꿀레' 60년 전통을 이어오다. 쑥굴레는 주재료인 봄쑥과 팥이 겨우내 떨어진 임금의 건강과 입맛을 증진시킨다고 하여, 예로부터 궁중음식으로 쓰였습니다. 경남 진주 태생의 강복의 여사는 김해 만석꾼 집안에 시집 간 후 봄마다 많은 양의 쑥굴레와 조청을 만들어 이웃에 대접했는데, 쑥굴레와 조청의 앙상블이 선사하는 뛰어난 맛이 왕실에도 알려져 진상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중일전쟁이 한창이던 1930년대 말, 일본 헌병경찰을 피해 온 가족과 전남 목포에 정착한 그녀는 넉넉치 못한 살림에도 봄마다 쑥굴레와 조청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는 전통을 이어갔습니다. ​강복의 여사는 1956년 가족의 생계를 위해 ‘쑥꿀레’라는 상호의 음식점을 시작하기에 이르는데, 그 덕분에 쑥굴레는 목포의 명물로 자리잡았고, 상호를 따라 '쑥꿀레'로 더 많이 불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녀의 딸 오정희 대표가 쑥굴레와 조청의 조리비법을 이어받아 '쑥꿀레' (본점, 평화광장점)를 성공적으로 경영해오고 있습니다.

쑥굴레는 엄마와 아빠가 연애하던 때부터 한 자리를 지켜온 맛집이라고 한다. 엄마는 가끔 시내에 오면 쑥꿀레는 가지고 하신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엄마와 아빠 다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쑥꿀레를 갔다. 이 식당을 자주 와봤지만 이상하게 쑥꿀레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나는 이 집의 떡볶이를
좋아한다. 가래떡을 떡볶이로 만들어서 다른 떡볶이와 차별화가 있고 맛도 맛있어서 떡볶이만 포장해 가고 싶을 정도이다. 엄마랑 아빠는 비빔모밀을 주문했고 나는 냄비국수를 주문했다. 가격도 각각 6500원과 55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먼저 떡볶이가 나왔고 떡볶이를 순삭 시킨 후 비빔모밀이 나왔다. 엄마의 비빔모밀을 한 입 뺐어 먹었는데 비빔모밀 시킬 걸하며 바로 후회를 했다. 나중에 냄비국수가 나왔는데 냄비국수를 먹으니 비빔모밀 생각을 싹 잊었다. 많이 먹는 편이라면 비빔모밀과 냄비국수 두개를 시켜서 먹으면 환상일 것 같다. 양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한 끼로는 나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을 만한 양이다. 냄비국수도 아예 양념장이 넣어져서 나와서 국물이 간이 안 맞거나 밍밍하지 않고 약간 짭짤하니 맛있었다.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약간 짜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다. 비빔모밀은 약간 양념게장 비빔장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런지 계속 당기는 맛이 있었다. 최근에 집 근처에 국수 맛집이 하나 더 생겼는데 거기도 가보고 맛을 정확하게 비교해 보아야겠다.
한 동네에 오래 사니 예전에 자주 갔던 식당이 아직도 있어서 예전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한 지역에 오래사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다른 지역으로 가도 추억이 있는 장소나 음식을 찾으러 다시 고향에 방문 할 것 같다.


맛 : ★★★★☆ (다시 오고 싶은 맛)

추운 날 따끈한 국물에 맛있는 떡볶이까지 먹을 수 있는 집인 것 같다.

[목포 꽃놀이] - 심학도 튤립🌷🌷/삼학도 공원/ 목포 대학교 벚꽃/ 목대 / 벚꽃 꽃말

올해만큼 벚꽃을 많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원래는 학교에 다니며 중간고사 기간이라 벚꽃을 보러갈 시간이 없어서 학교에 한 두 그루 펴있는 벚꽃나무 아래서 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었는데 올해는 정말 목포에 있는 벚꽃은 다 본 것 같다. 차를 타고 벚꽃을 보러 다녀도 좋고 산책을 하면서 보는 것도 좋고 예쁜 옷을 입고가 인생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다.

목포 꽃놀이 핫스팟 1) 목포대학교 (목대)
목대는 벚꽃으로 유명하고 항상 봄이 오면 튤립 축제를 했었다. 어렸을 때 가족끼리 목대로 튤립을 보러 온 기억이 있다. 목대는 우리 집에서 버스로 약 1시간이 자주 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니라서 엄마 찬스를 이용해 꽃놀이를 갔다. 코로나19로 아쉽게 튤립 축제는 안했지만 그래도 다양한 색의 튤립과 벚꽃 나무 가로수길이 너무 아름다웠다.

막 찍었는데 예쁘게 나온 것 같아서 올려본다. 친구들이 목대를 많이 다니는데 친구 만나러 목대까지 오지는 않으니까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했다. 그리고 항상 다니는 우리 대학교 말고 다른 대학교에 오면 뭔가 우리 학교랑 비교도 하게 되고 일부러 이 학교 학생인 척 장난도 쳐보게 되는 것 같다. 어느 대학을 가던 과잠바는 비슷한 색상에 디자인이라는 것을 느꼈다.

벚꽃과 사진 찍는 꿀팁!
1. 턱살이 고민이라면 벚꽃을 쳐다보는 척 고개를 위로 향하게 하라. 그럼 자연스럽게 턱선이 살아난다. 정면으로 서서 옆을 바라보는 것도 예쁘고 아예 옆으로 서서 위를 바라보는 것도 예쁘다. 정면으로 설 때는 한 쪽 발을 자연스럽게 앞으로 뻗어주면 다리가 더 길어보이는 착시효과를 주게 된다.
2. 벚꽃 색은 보정을 통해 조절 가능하다. 벚꽃도 색이 아주 다양하다. 흰색이 가까운 벚꽃이 있는가하면 핑크색인 벚꽃도 있다. 흰색 벚꽃을 핑크 벚꽃으로 바꾸고 싶다면 채도는 높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채도를 높이면 우중충했단 하늘도 맑은 하늘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핑크 튤립

핑크색으로 반짝거리는 튤립들도 너무 예뻤다. 튤립은 작기 때문에 벚꽃나무보다 상대적으로 사진을 예쁘게 찍기 어렵다. 튤립과 예쁜 사진을 찍으려면 찍는 사람도 쪼그리 듯 앉고 찍어주는 사람도 시선을 맞추어 앉아서 찍어야 한다.

노란 튤립
빨간 튤립

목포 꽃놀이 핫스팟 2) 삼학도공원
삼학도 공원에는 다양한 종류의 튤립과 형형색색의 튤립들이 끝이 안 보일 만큼 길게 줄지어 있다. 보라색, 핑크색, 노란색, 빨간색, 흰색 등등

튤립을 보니 네덜란드의 튤립 파동이 생각 났다. 더 예쁘도 귀한 튤립 파종을 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했다. 이듬해 수확할 알뿌리의 선물거래가 시작되면서 투기가 조장되어 1633년에는 상류층은 물론, 기술자 ·하녀에 이르기까지 앞을 다투어 선물거래에 몰려들었다. 이러한 현상은 1636년에 절정에 달하여 이중 삼중의 문서거래가 행하여졌고 1637년 2월 마침내 공황을 일으켜 값이 폭락하고 말았다. 튤립을 볼 때마다 이 안타까운 역사가 생각난다.

유채꽃은 서비스~

코로나19를 조심하면서 가까운 곳에서 벚꽃놀이를 즐기는 게 좋을 것 같다. 이제 점점 벚꽃이 지기 시작해 바람이 불면 벚꽃이 흩날리는데 예쁜 벚꽃이 지는 것은 안타까지만 날리고 바닥에 떨어진 모습까지 예쁜 것 같다.

벚꽃 꽃말 : 순결, 절세미인
개나리 꽃말 :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
튤립 꽃말 :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 경솔
민들레 꽃말 : 행복, 감사하는 마음
진달래 꽃말 : 사랑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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