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네이버웹마스터-->

달달한 케이크로 기분전환해야지~
카페 케이크하면 투썸플레이스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 파스쿠치 케이크는 별로 기대가 없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케이크가 있어 깜짝 놀랐다. 😊

지금이 딸기 시즌이라 딸기 음료와 케이크가 있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best라는 수식어가 붙은 음식은 거의 다 맛있는 거 같다. 해외가서도 시그니처나 베스트라고 소개된 음식을 먹어 보는 것이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보다 맛보장이 확실하다.
파스쿠치에는 케이크 말고도 샌드위치도 있었는데 내가 커피를 좋아하는 직장인이었다면 아메리카노에 먹기 좋은 브런치 같은 느낌이었다.

파스쿠치 특유의 카페 분위기🥰
카페마다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파스쿠느치는 살짝 엔틱한 분위기?? 다른 브랜드 카페들은 보통 심플한 디자인이 많은데 파스쿠치는 독득한 부분이 좀 있는 것 같다.

너무 너무 귀여운 리얼 딸기 보틀!!
딸기 음료 포함 8천원 이상 구매 시 리얼 딸기보틀을 4900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ㅠㅠ 아 ㅠㅠ 딸기 음료 먹고 이거 살 걸 ㅠㅠㅠ 왜 계산을 다 하니깐 이게 보이는 건지 너무 아쉬웠다.
카페는 진짜 텀블러들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소장욕구를 마구 자극시킨다. 특히 스타벅스...

나는 흑당버블티 마니아~
맛은... 다음부터는 흑화당 흑당버블티를 사먹도록 하자^^

케이크는 집에서 먹기 위해 이쁘게 포장해서 가져왔다.

Best 상품인 티라미슈
컵이 회오리 모양이라 살짝 먹기 힘들었지만 크림이 맛있었다. 티라미슈는 카페마다 그렇게 큰 차이가 없이 다 맛있는 것 같다.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꼭 도전해봐야겠다.

초코 케이크가 급 먹고 싶어져서 고른 케이크

딸기 시즌에 나온 딸기 치즈 케이크
위에 크림도 느끼하지 않고 아래 크림치즈도 너무 부드러워서 배불러도 계속 먹고 싶은 맛이었다. 여자들은 역시 밥 배와 디저트 배는 따로 있나 보다. 😂🤣
그래도 그만큼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마지막으로 정말 심플한 치즈케이크

케이크 가격은 4천원~5천원 대로 다른 카페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저렴한 느낌이었다. 맛도 막 맛있거나 특색 있지는 않았지만 무난하게 실패하지 않는 맛이었다.
사실 카페가서 케이크 4개 사면 그중에 하나쯤은 꼭 실패하는데 파스쿠치는 다 적당히 맛있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내 최애 카페 케이크가 아이스박스인 것은 변하지 않지...⭐️

[목포 장미의 거리 맛집] - 벽오동 (보리밥집)

목포 장미의 거리에 위치한 보리밥집 벽오동
엄마가 아침부터 깨워서 밥먹으러가자고 일어나라고 했다.
잠오는데 ㅠㅠ
그래도 간만에 엄마랑 데이트! 코로나 덕분?에 엄마가 오늘 일을 쉬게 되서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다 ㅎㅎ
엄마는 예전부터 벽오동을 좋아해서 나를 데리고 종종 가곤 했다. 여기에는 1시간 무료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다.

벽오동은 장미의 거리 거의 마지막 지점에 있다. 그래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맛집이다.

 

보리밥 정식 10000
메뉴가 정말 정말 심플하고 간단하다. 이게 바로 자신감인가 싶다. 메뉴가 많아서 고르기 힘든 것보다 이렇게 시그니처 메뉴 하나를 미는 것이 맛에 대한 신뢰감을 더 주는 것 같다. 가격도 저정도면 나름 착한 편인 것 같다. 밤에 왔었다면 동동주도 먹고 싶었는데 아침이라서 참았다. ㅎㅎ

 

4가지 종류의 나물과 간이 조금 쎄지만 그 맛에 더 끌리는 된장찌개, 보쌈 & 굴 세트, 부추 전, 계란 찜, 생선구이, 쌈 채소, 불고기까지 참 알찬 구성이다. 사진을 다시보는데 사진 정말 못찍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구도를 더 연구해서 음식이 더 잘 보이게 찍어야겠다. 나의 게시물들을 다시 보면서 단점을 보안하려고 하는 편이다. ㅎㅎ

 

내가 참 좋아하는 양념게장!
너 파트너 간장게장은 어디에 두고 혼자다녀 ㅠㅠ 같이 다녀야지ㅠㅠ
양념게장은 매콤한 소스였는데 뭔가 양념게장 맛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었다.
조금 시무룩 ㅠㅠ 그래도 다양한 반찬들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보쌈 & 굴 세트

보쌈은 고기도 중요하지만 보쌈 김치가 정말 중요하다. 김치는 시원하면서도 아삭하니 참 맛있었다.
생 굴은 못 먹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나도 예전에는 생굴은 못 먹고 항상 찐 굴만 좋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나이가 들다 보니 가끔 먹어서 그런지 가리지 않고 잘 먹게 됐다. ㅎㅎ 엄마는 보쌈에 기름이 너무 많다고 비계부분을 제거하고 드셨지만 나는 저 비계가 정말 맛있는 거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너무 좋았다. 비계 덕분에 살이 더 부드러워지고 식감도 좋아지는 것 같아서 비계를 제거하지 않고 먹었다. 비계를 제거하지 않으면 조금 느끼할 수도 있는데 그럼 김치나 무말랭이를 먹으면 느끼한게 사라진다.

 

보쌈을 먹다가 마무리?로 비빔밥 만들기 ( 한국인 특징 : 고기먹고 남은 고기에 볶음밥 or 비빔밥 해먹기 )
남은 반찬들 중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골라 보리밥, 참기름 듬북, 고추장은 취향 껏 넣어 슥슥 싹싹 비벼준다.

 

짠 완성~
반숙 계란후라이만 딱 있었으면 완벽했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쉽지만 ㅎㅎ 그래도 맛있게 먹겠습니당 ㅎㅎ
비빔밥은 정말 끝도 없이 들어가는 것 같다. ㅠㅠ 비빔밥까지 먹어야 든든~한 느낌이 든다. ㅎㅎ
간만에 건강식을 먹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엄마도 이렇게 깔끔하게 나오는 집이 입맛에 잘 맛는다고 칭찬하셨다.

종종 생각나는 보리밥집!
부모님과 함께 오면 취향저격! 아이들과 함께오면 건강식!
보리밥을 먹기 생각보다 힘든데 맛있는 보리밥집 맛집이 있어서 아끼는 식당이다.
다음에 또 가야겠다.

[대탈출 시즌 3] - 다시보기& 리뷰 (2020-03-08/2회)

 

편성 : tvN 2020.03.01. ~ 방영중(일) 오후 10:40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tvN은 대한민국 및 아시아의 대표 종합 엔터테인먼트 방송 채널입니다. tvN 예능, 드라마, 인사이트 프로그램의 각종 소식, 동영상 VOD, 기타 서비스를 공식웹사이트에서 즐겨보세요!

tvn.tving.com

소개 :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다!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대탈출 3> 두 번째 이야기! 베일에 싸인

'타임머신 연구실' 2탄. 본격적인 탈출 여행(?)을 떠난 탈출러들! 상상 속 타임머신에 감탄도 잠시, 울렁울렁~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는 시.간.여.행?!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저번화에 이어 이번화도 역시 시간과 관련된 타임머신 이야기!

박사님이 자신의 아내를 살리기 위해 타임머신을 개발했지만 투자자가 이를 자신의 업적으로 돌리기 위해 박사님을 없애버렸다. ㅠㅠ 투자자는 미래로 가 미래에 유망한 산업을 보고 과거로 돌아와 마치 자신이 개발한 것처럼 꾸며 크게 성공했다. 하지만 대탈출 멤버들이 이것을 보고 박사님께 위험하다는 경고장을 보내 목숨을 살려주고 동시에 자신들이 탈출할 수 있게 마지막 문의 비밀 번호를 알려달라고 한다.

 

그렇게 탈출 성공~

 

어제 방탈출을 했지만 이게 정말 쉬운게 아니었다. ㅠㅠ 역시 사람들은 서로 머리를 합해야 최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것 같다. 대탈출에 시청자 참여가 있다면 나도 꼭 한번 대탈출 멤버들과 탈출을 해보고 싶다. 시청자 참여.. 언젠가는 하게 해주세요 ㅎㅎ 물론.. 저는 방탈출을 잘 못합니당 ㅎㅎ 그래도 호들거리는 거 잘해요ㅎㅎ

과연 tvN이 스케일은 어디까지 일지 앞으로의 여정이 더욱 궁금해진다. 공포 컨텐츠는 멤버들은 무서워하지만 ( 나도 무서운 것을 싫어하지만) 시청하기에는 가장 재밌는 것 같다. (김동현의 호들갑이 너무 재밌어서...ㅎㅎㅎ)

이번화는 김동현과 김종민이 거의 캐리한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역시 숨은 천재들... 

다들 자기가 잘하는 분야가 있어서 서로 힘을 합하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것 같다. 조각조각이 맞춰지는 느낌이랄까? 뭔가 다들 자기가 푼 문제에 뿌듯해 하는 것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다.

개인적으로 피오를 좋아해서 유심히 보는 편인데 형들 사이에서 기를 잘 못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조금 안타깝지만 형들도 잘 챙겨주고 피오도 애교가 많아서 보기 좋다.

 

다음화는 꼭 본방사수할 수 있기를 ㅎㅎ

대~탈출 ㅎㅎ

 

대탈출 시즌3 2화 다시보기 링크 ◀

 

https://serieson.naver.com/broadcasting/detail.nhn?productNo=4915264&isWebtoonAgreePopUp=true

 

대탈출 시즌3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serieson.naver.com

 

[이태원 클라쓰 12회] - 다시 보기/ 리뷰(20.03.07) 

편성 : JTBC 2020.01.31. ~ 방영중(금, 토) 오후 10:50

드라마 소개 :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 <이태원 클라쓰>

 


속에서 천불이 끓어오른다

 

'최강 포차' 결승전을 앞두고 근수를 압박하는 장회장. 무자비해진 근수의 계략은 단밤을 향하기 시작한다. 자꾸만 자신의 사람들을 건드리는 장가에 새로이는 화가 난다. 한편, 복수심을 내려놓고 행복해지면 안 되겠냐는 수아의 괴로운 고백에 오히려 새로이는 각성하듯 마음을 다잡는다. "장가를 무너트리기 전엔 내 행복은 있을 수 없어!"...


토요일에 광주로 놀러가는 바람에 본방사수 실패 ㅠㅠ 하지만 집으로 돌아와 자기 전에 꼭꼭 챙겨봤다 ㅎㅎ 이번화는 역시 역대급 꿀잼! 떡밥이 조금씩 조금씩 풀리고 새로운 떡밥이 등장하는 화였다. 토니 할머니가 무슨 역할인가.. 했더니 부동산 거물로 단밤에 투자를 하는 사람이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역시 평소에는 참 소소하게 다니고 더 절약하나보다 장가에서 가짜 리드 투자자를 심어 단밤을 끌어내리려고 했지만 역시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대로 멋지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단밤 식구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이서의 행동력 ㅠㅠ 제주도 씬에서 입은 이서의 의상은 진짜 이서의 귀여움이랑 찰떡이었다. 멘트도 달달 그자체 ㅠㅠ "사장님 사랑해요" 이번 화 정말 화나는 포인트! 장근수가 현이를 아웃팅 시킨 것 !!! <- 이건 진짜 나쁜 짓이다 ㅠㅠ 그래도 단밤 식구들의 믿음과 응원으로 멋지게 다시 일어선 현이언니 ㅠㅠ나였으면 정말 평생 트라우마로 남았을 것 같다. 장근수 나빴다!! 다음화에서 과연 최강 포차에서 어느 포차가 우승할 지 정말 기대되는 부분이다. 만약 단밤이 이긴다면 투자를 받고 다시 일어나겠지만 그럼 근수는 장가에서 버려지는 것인가...ㅠㅠ (근수가 버려지는 것도 마음 아프다.) 단밤이 지면 현이는 트렌스젠더라고 사람들 입에 계속 오르내리고 투자도 못 받게 되는 것인가..ㅠㅠㅠ (그럼 안돼 ㅠㅠ) 다음화는 꼭 본방사수해서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봐야겠다. ㅠㅠ 단밤화이팅!

 

리뷰의 마지막으로 이번화 마지막에 나온 노래를 소개하겠다.

하현우 - 돌덩이

 

Hit me harder Make me strong
그저 정해진 대로 따르라고
그게 현명하게 사는 거라고
쥐 죽은 듯이 살라는 말
같잖은 말 누굴 위한 삶인가
뜨겁게 지져봐
절대 꼼짝 않고 나는 버텨낼 테니까
거세게 때려봐
네 손만 다칠 테니까
나를 봐
끄떡없어
쓰러지고 떨어져도
다시 일어나 오를 뿐야
난 말야
똑똑히 봐
깎일수록 깨질수록
더욱 세지고 강해지는 돌덩이
감당할 수 없게 벅찬 이 세상
유독 내게만 더 모진 이 세상
모두가 나를 돌아섰고
비웃었고 아픔이 곧 나였지
시들고 저무는
그런 세상 이치에 날 가두려 하지 마
틀려도 괜찮아
이 삶은 내가 사니까
나를 봐
끄떡없어
쓰러지고 떨어져도
다시 일어나 오를 뿐야
난 말야
똑똑히 봐
깎일수록 깨질수록
더욱 세지고 강해지는 돌덩이
누가 뭐라 해도 나의 길
오직 하나뿐인 나의 길
내 전부를 내걸고서 Hey
걸어가
계속해서
부딪히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걷는 거야
언젠가
이 길 끝에 서서
나도 한 번 크게 한 번
목이 터져라 울 수 있을 때까지

 

 

 

하현우님의 목소리에 이런 가사의 노래라니 정말 반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우리 모두 화이팅 ㅎㅎ

 

▶ [이태원 클라쓰 12회] - 다시 보기 ◀

https://serieson.naver.com/broadcasting/detail.nhn?productNo=4827810&isWebtoonAgreePopUp=true

 

이태원 클라쓰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serieson.naver.com

 

[광주 충장로 방탈출] - 뉴이스케이프

http://newescape.co.kr/

방탈출 카페 뉴이스케이프!!!



2인 기준 현금가 4만 원
카드 결제 시 4만 2천 원




들어가자마자 넓은 실내 공간에 여기 방탈출은 고퀄이겠다는 느낌이 물씬 들었다. 방탈출을 그렇게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5번째?) 일단 무작정 높은 난이도 방을 선택했다. 1번 빼고 다 탈출을 해봤는데 지역과 지점마다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라 쉬운지 어려운지 감을 잡을 수 없었다.

(저 네온.. 굉장히 내 스타일이다.)

 

총 11개의 테마가 있는데 무서운 것부터 애니메이션 같은 귀여운 분위기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예약을 하고 가지 않아 그냥 당장 할 수 있는 테마를 선택했는데 다음에는 원하는 테마를 미리 선택해서

하루 전날에 예약을 해야겠다.

 

특이하게 캔들이나 석고 방향제같은 것도 팔아서 대기하는 동안에도 심심하지 않았다. 캔들과 석고방향제는 여기서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는 것 같았다. 이런 거 만들려고 공방 예약해서 찾아서 가야하는데 이렇게 방탈출카페 안에서 공방 체험도 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고 생각했다. 석고방향제 덕분에 가게 안이 은은하게 좋은 향으로 가득 찼다. 디자인도 너무 귀여워서 장식용으로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다.

 

실내 공간이 굉장히 넓고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장소도 많았다. 왼쪽에 보이는 벚꽃나무에서 마지막에 사진을 찍어준다.

카페라고 해도 믿을 듯..

 

방탈출을 이용하면 앞에 보이는 음료수를 무료 제공해 준다.

 

정답! 12345!!

ㅎㅎ 이건 그냥 가게 안에 장식되어 있는 액자이다.

절대 스포 하는 거 아님!!

 

내가 선택한 테마인 Under Cover
약간 킹스맨 같은 분위기에
별 ⭐️⭐️⭐️⭐️⭐️ 5개 난이도!
문제 수가 많고 난이도가 있어서 탈출 실패...
두문제만 더 풀었으면 탈출했을 텐데 ㅠㅠ 너무 아쉬웠지만 난이도가 높았기 때문에 이 정도면 나름 잘했다 생각하고 만족하기로 했당 ㅎㅎ 😊😊 내가 이제까지 서울, 천안, 광주에서 방탈출을 해보았는데 서울에서 했던 건 처음이었어서 잘 기억이 안 나고 확실히 광주가 천안보다는 스케일이나 난이도에서 더 퀄리티가 있었다. 한 가지 단점은 힌트에 맞는 열쇠가 어느 것인지 파악하기 조금 힘들어서 시간을 많이 지체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그것만  빼면 정말 꿀잼 ㅎㅎ

가격은 비싸지만 가끔 친구들과 와서 한다면 정말 꿀잼 보장이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ㅠㅠ 물론 텅장 아닐 때...

https://07087678588.modoo.at/
[광주 충장로 놀거리] - 보드게임카페 '홈즈앤루팡'

코로나때문에 밖을 돌아다니기 조금은 무서운 지금!!
보드게임카페에서 친구&연인&가족과 안전하고
재밌게 놀아보자!!

솔직히 보드게임카페를 거의 처음 가보는거라 할줄 아는 보드게임이 거의 없다 ㅠㅠ
내가 할 줄 아는 게임.. 할리갈리..
심지어 최근 나온 할리갈리 컵스는 해보지도 않았다.
그래도 친구를 믿고 따라간 보드게임카페
와 .. 요즘 보드게임카페 정말 잘 나온다... 대박 일단 스케일에 한 번 놀라고 게임 종류와 분위기, 서비스에 두 번 놀랐다.

보드게임.. 진짜 많다 ㅠㅠ
카운터에서 음료수도 시키고 담요도 시켜 방으로 들어갔다.

음료수는 양에 비해 비싼 것 같지만 어딜가나 그이 가격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음료수가 무한리필이었으면 정말 맨날 가고 싶었을 것 같다.
우리는 신발을 벗을 수 있는 방을 선택했다.

 

실내도 완전 취향 저격!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기분도 좋당 ㅎㅎ 엄청 넓어서 미로 찾기하는 느낌
어린이들이나 대학생들끼리 같이 오면 시간 보내기도 좋고 꿀잼은 당연히 보장이라 너무 좋을 것 같다. 시간 대비 가격도 착한 편이라 돈도 아낄 수 있다.

 

이곳이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방이다.
이 층 구조라서 천장이 낮으니 들어갈 때 머리조심~
들어가면 진짜 아늑하고 친구들끼리 수다 떨기도 좋고 세상에 우리만 있는 느낌! 위층에 사람이 있으면 층간 소음이 있으려나..잠깐 상상을 해보았다.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사람이 많으면 정말 시끄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화면으로 게임을 미리 볼 수도 있고 정말 좋았던게 게임 설명을 너무 친절하게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처음 보는 게임도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2인을 위한 게임 추천, 3인을 위한 게임 추천 처럼 인원에 맞는 게임을 추천 받을 수 있고 난이도도 나와 있어서 게임 고르기 너무 편했다. 주말 및 공휴일은 거엠설명이 불가능하다는데 아무래도 소음이 걱정되서 그런 것 같다. 

 

정말 재밌게 했던 로스트 시티!!!
어렵지 않지만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이다.
두명이서 간다면 이 게임 추천!!

나는 이런 좋은 카페나 음식점에 오면 이걸 우리 학교 앞에 차린다면 잘 될까? 하고 맨날 사업 계획을 세운다. 

우리 학교 앞이 조금 많이 시골이라서 이런 대학생들이 가볍게 즐길만한 놀거리가 부족하다. 

꼭 돈 많이 벌어서 학교 앞에서 가게를 차려보고 싶다. 


보드게임카페 홈즈앤루팡에서 재밌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용
보드게임 좋아하는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대탈출 시즌 3] - 다시보기& 리뷰 (2020-03-01/1회)

편성 : tvN 2020.03.01. ~ 방영중(일) 오후 10:40

소개 :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1화 시청률 : 2020.03.01.(일) 2.7% / 내가 애정하는 예능 중 하나인 대탈출이 멤버 교체 없이 그대로 시즌3을 시작했다. ㅠㅠ 감격스러웠다. 멤버들이 하나같이 다들 개성이 뛰어나서 누가 빠지거나 새로 들어오면 어색할 거 같았는데 처음 멤버 그대로 다시 뭉쳤다는 소식에 시청자 입장에서는 더욱 기대가 되었다. 대탈출이 계속해서 다음 시즌이 나온다며 언젠가 게스트들이 계속 바뀌는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서유기처럼 멤버들 사이의 환상의 호흡으로만 프로그램이 재미있게 이끌어졌으면 좋겠다.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다!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대탈출 3> 첫 번째 이야기! 시즌2는 워밍업에 불과했다!? 판타스틱! 어메이징! 초고 퀄리티로 돌아온 시즌3.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밀실을 마주한 여섯 탈출러들, 빼곡한 거미줄 속 숨겨진 단서부터 베일에 가려진 정체 모를 인물까지! 예능 맞아?!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블록버스터급 테마의 등장!


1화 간단한 줄거리 :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방탈출의 시간 !! 이번 콘셉트는 타임머신이었다. 예전에는 문을 열고 나가 다양한 공간에서 탈출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타임머신을 타고 시대만 다른 똑같은 장소에서 탈출을 진행했다. 타임머신을 타면 어떻게 공간이 이렇게 휙 바뀌도록 설정했는지 너무 궁금했다. 개인적으로 김동현 너무 웃긴 것 같다. 하는 짓도 귀엽다. ㅋㅋ

서로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 주는 모습이 덤앤 더머 같지만 풋풋하고 귀여웠다. 강호동은 시즌 1 때부터 느낀 것이지만 뭔가 같이 했다는 느낌을 중요시하는 것 같고 그 와중에서도 자신의 분량을 챙기려는 욕심이 있는 것 같다. 피오야 ㅠㅠ 분발하자 ㅠㅠ 내가 제일 아끼는 아이인데 형들 틈에서 눈치 보면서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형들이 잘 챙겨주는 것이 눈에 보여서 안심은 된다. ㅎㅎ 똘똘 뭉쳐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의지가 되는 팀웍을 보면서 예능이 끝나고 서로의 관계가 오래 지속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 방탈출카페 가고 싶다....

 

대탈출 시즌3 다시보기 링크 ◀

 

https://serieson.naver.com/broadcasting/detail.nhn?productNo=4915264&isWebtoonAgreePopUp=true

 

대탈출 시즌3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serieson.naver.com

명장면 다시보기 ◀

 

https://tv.naver.com/v/12683966

 

불러오는 중입니다...

https://tv.naver.com/v/12249600/list/564094

 

상상초월의 어드벤처가 돌아온다! #대탈출3

대탈출3 | 상상초월의 어드벤처 <대탈출3> 03.01 [일] PM 10:40 tvN 첫 방송 #대탈출3 #대탈출

tv.naver.com

다음 주! 대탈출 팀의 탈출을 기원하면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다음화를 기다리도록 하자. 사실 탈출에 실패하는 것도 나름 재밌는 것 같다. ㅎㅎ저번 시즌처럼 멤버 중 누군가가 좀비로 변해 희생한다던지.. 그런 것도 재미있다. 다양한 주제와 참신한 소재로 우리를 놀래켜 주는 대탈출! 항상 응원하는 시청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태원 클라쓰 11회] - 다시 보기/ 리뷰 (20.03.06) 

 

편성 : JTBC 2020.01.31. ~ 방영중(금, 토) 오후 10:50

드라마 소개 :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 <이태원 클라쓰>

나의 활력소 이태원 클라쓰를 보기 위해 10시부터 기다리다가 그만 잠이 들고 말았다 ㅠㅠ 너무 일찍 자서 새벽에 일어나 이태원 클라쓰 11화를 다시 보기 했다. 이번화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단밤이 최강포차에서 연속 2연승을 했고 이로 인해 장가는 화가 났다. 장근수가 단밤을 그만두고 장가로 들어가 장가의 마인드를 배운다. 장가의 마인드가 너무 약육강생이라 장근수가 그런 마인드를 너무 많이 닮을까 걱정이 된다. 아직 조이서를 좋아하는 장근수는 보란듯이 조이서에게 도발을 하고 그로 인해 조이서는 박새로이에게 고백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서를 그냥 동생으로 생각했던 박새로이는 이서의 고백을 받아 줄 수 없다고 말한다. " 나 좋아하지마 " 정말 햄스터가 눈물을 흘리는 그 모습 ㅠㅠ 조이서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만들다니 박새로이.. 용서 못해 ㅋㅋㅋ 하지만 점점 조이서의 마음을 알아가며 자신의 감정이 무슨 감정인지 정의해 나가는 박새론이는 결국 조이서를 좋아하게 된다.


사장님, 사랑해요... 사랑한다고

단밤을 퇴사하겠다고 선언한 근수! 장대희를 연상케 하는 냉정함으로 단박에 두각을 드러낸 근수의 칼날은 단밤을 향하기 시작한다. 한편, 새로이는 단밤 포차 투자를 제안받고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이서는 괴롭기만 하다. 제 마음을 몰라주는 바보 같은 사장님 박새로이 때문에... “사랑해요, 사장님!"...


 

▶ [이태원 클라쓰 11회] - 다시 보기 ◀

https://serieson.naver.com/broadcasting/detail.nhn?productNo=4827810&isWebtoonAgreePopUp=true

 

이태원 클라쓰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serieson.naver.com

https://m.tv.naver.com/v/12732181

 

[맴찢 엔딩] 고백 단호하게 거절한 박서준 "나 좋아하지 마…"

이태원 클라쓰 | 자신은 절대 안 되냐는 이서(김다미)의 물음에 단호하게 말하는 새로이(박서준) "응. 나 좋아하지 마" 새로이의 거절에 하늘이 무너지는 듯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이서…

tv.naver.com

 

조이서처럼 자신의 마음을 저렇게 당당하게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고백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인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을 때 고백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한 것은 이별을 고하는 일 같다. 박새로이가 저렇게 덤덤하게 거절을 한 것 또한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만약 거절을 했다가 인간관계가 엉망이 될 수 있는데 옳고 그름이 확실한 것이 나중에 가서는 오해가 생기지 않고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나 보다. 둘의 멋진 용기가 빛났던 화인 것 같다. 단호한 거절이 희망고문을 하지 않고 고백하는 사람에게 더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불러오는 중입니다...

매회 완벽한 타이밍에 끊어 주시는 제작진^^ 다음 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 같다. ㅎㅎ 웹툰을 드라마로 만들면 여러 가지 이상한 설정과 싱크로율 문제로 논란이 될 수 있는데 이렇게 잘 만들기도 어려울 것 같다. 많은 SNS에서 조이서는 볼빨간 사춘기에 안지영이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박새로이는 비와이가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유머글이 올라오곤 하는데 둘이 정말 싱크로율이 똑같긴 하다. 네티즌들의 눈썰미에 항상 놀라운 것 같다. 비와이는 머리를 저렇게 누를 때 엄청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데 박서준은 새로이의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스타일링을 하지 않으면 머리가 너무 떠서 불편할 것 같다. 조이서 머리는 옛날 레드벨벳이 행복이라는 곡을 부를 때 했던 머리와 비슷한 것 같다. 그 당시 한창 투톤 헤어가 유행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 새롭고 예쁜 것 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