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 결승진출자 7인 ( 임영웅/ 이찬원/ 영탁) 다시보기

[미스터트롯] - 결승 진출자 7인

 

프로그램 소개 :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하면 케이팝스타, 슈퍼스타 K, 프로듀스 101이 최고의 히트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뛰어넘는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바로 미스터트롯! 미스트롯할 때도 진인 송가인의 인기가 정말 대단했고 아직까지도 송가인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트로트의 힘이 이렇게나 대단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프로듀스 101처럼 여자와 남자가 분리되어 나오는 경우 나는 여자가 나오는 시즌만 챙겨본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쁜 여자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흐뭇해진다. (참고로 글쓴이 여자...) 그렇지만 이번 미스터트롯은 부모님과 함께 보기 위해 반 강제적으로 시청했는데 어느 순간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면서 재미를 느껴버렸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03260100197840012450&servicedate=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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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원조 트로트 서바이벌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종영 스페셜 방송인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 1회는 전국 시청률 24.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본 방송 못지않은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 또 한 번 돌풍을 일으켰다.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 1회에서는 영예의 TOP7과 마스터들이 스튜디오에 모여, 결승전을 마친 후 못 다 전했던 소감을 밝히며, 지난 3개월 동안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폭발적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1위는 임영웅

2위는 이찬원

3위는 영탁

 

이찬원과 영탁은 최종 점수가 불과 '3점' 차였다.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가 그 뒤를 이었고, 커트라인 7위에는 장민호가 올라 결승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영탁은 3점 차이 밖에 안 나서 많이 아쉬웠을 것 같다. 하지만 모두가 수고하고 고생한 것을 알기에 자신의 결과를 영광스럽게 받아들였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영탁의 성격이 너무 좋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촬영장의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 주고 맏형에게도 먼저 서스름 없이 다가가 분위기를 풀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우승을 하진 못했지만 꼭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말도 재미있게 잘해서 MC를 보거나 행사를 진행해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노래도 재미있는 노래들을 맛깔나게 잘 불러서 미스터트롯에 좋아하는 노래 중에 영탁의 노래가 유독 많은 것 같다.

 

♣임영웅 노래 모음♣

 

1, 바램

2, 곰배령

3, 남자는 말합니다

4, 연모

5, 보라빛 엽서

6, 찔레꽃

7, 사랑은 눈물의 씨앗

8, 청포도 사랑

9,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10, 미운 사랑

11, 고장 난 벽시계

12, 보약 같은 친구

13, 소풍 같은 인생

14, 가지마

15, 부초 같은 인생

14, 가지 마

15, 부초 같은 인생

16, 천년바위

17, 남자의 인생

18,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19, 시곗바늘

20, 누가 울어

21, 고향무정

22, 빗속을 둘이서

23, 천년지기

24, 갈대의 순정

25, 나무꾼

26, 안동역에서

27, 사랑의 트위스트

28, 항구의 남자

29, 뿐이고

30, 영시의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