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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5000피자] - 피토세트
피토세트 - 15000원
갈릭소스 추가 - 400원

피자는 맛있는 재료를 다 한 곳에 모아 만들기 때문에 맛이 없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먹고 싶은 피자. 오늘은 난타5000피자에 피토세트를 시켜보았다. 피토세트는 무엇의 줄임말일까. 피자와 토마토 스파게티인가?
개인적으로 피자는 토핑이 많으면 많을 수록 맛있다고 생각한다. 피토세트가 어떤 피자가 올지 잘 몰랐지만 기대를 했다.

비주얼은 일반 고기피자? 느낌이었다. 맛있어 보였다.

피자집에서 파는 치즈 토마토 스파게티가 맛없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건 정말 맛있겠다라고 생각했다.
근데 그 어려운 일을 해낼 줄은 몰랐다.

첫 조각을 먹으려고 집는데 앞쪽에 토핑이 날아갔다. ㅠㅠ
피자 먹다가 저렇게 토핑은 다 떨어지고 도우만 나오면 너무 속상하다.

갈릭디핑소스에 찍어서 냠 한입 먹었다.

마성의 갈릭맛딥핑소스!!
핫소스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고 파마산 가루 좋아하시는 분도 계실텐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갈릭맛딥핑소스를 제일 좋아한다. 근데 이게 피자 집마다 맛이 살짝씩 다른데 여기는.. 예전에 비해 맛이 변한 것 같았다. 예전에는 갈릭맛이 더 많이 느껴졌는데 요즘은 마요네즈맛이 더 많이 느껴지는 것 같다.

한 동안은 피자 생각이 안 날 것 같다.

피자 추천 프렌드 : 유로코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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