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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방콕만 하면서 사람들이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이런 테스트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연인 혹은 친구오 함께한다면 서로의 조합도 알아볼 수 있고 나 자신을 더 객관화할 수 있어서 재미있는 것 같다.
🍀테스트 링크

http://mbtitest.kr/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 이상을 쫓는 리더
직관은 현실 너머를 본다. 그리고 감정과 직관이 만나면(NF) 이상주의적 기질을 보이게 된다. 여기에 외향적 기질을 가진다면 외부에서 이상적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고(ENFP, ENFJ), 여기서 판단 기능이 우선하는 경우 다양한 이상을 경험하기 보다 하나의 이상을 쫓게된다.
모든 ENFJ가 리더로써 활약하지는 않겠지만, 이상을 추구하는 ENFJ가 리더로써 활약하는 경우, 공유할 수 있는 이상적 목표제시, 그리고 상대를 파악하고 동화하는 적극적 공감능력은 다른 이의 호감을 얻기 충분하고, 이들이 주로 추구하는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그룹의 리더로써 충분한 역할을 해 낼 수 있게 된다.

🍀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감정
융의 저서에서, 외향 감정은 객관적 가치와 조화를 이룬다고 표현한다. INFP가 타인의 감정을 내면화 하는 주관적 공감을 하는 반면, 외향 감정형 ENFJ의 공감은 타인에게 직접 이입하는 공감을 한다. 이런 방식의 공감 능력은 '이타적', '헌신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타인의 감정을 민감하게 읽고 상황에 맞춰가는 ENFP와 달리, 판단형인 ENFJ는 타인의 일을 마치 자신의 일 처럼 여기는 성향이 보인다. ENFP가 관계를 즐거워 하면서도 피로를 나중에 느끼는데 반해 ENFJ는 그런 경향이 나타나지 않는다. 해서 ENFJ의 이런 특징이 과하게 발현될 경우 다른 사람에 일에 과하게 참견하는 오지랖으로 보일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상대의 필요를 생각하다가 자신의 필요를 간과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 ENFJ의 계획과 스트레스
ENFJ는 외부의 어떤 이상을 목표로 움직이기 때문에 목표지향적이고, 계획을 세우려는 성향이 보인다. 이들의 목표는 때에따라 실현 가능한 범주를 벗어나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목표와 계획을 놓아버리기 보다는 추진해가는 성향이 보인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고, 비전을 제시하는데 강점을 보이고 '언변능숙형'이라는 명칭이 붙기는 했으나, 분석적, 비판적 논쟁에는 약하다.
관계에 있어서도, 이들의 공감적/우호적 태도에도 불구하고 그룹이나 관계에서 피해를 주거나 대립하는 구성원이 있다면 이를 해결하려 노력할텐데 이 과정에서도 스트레스가 유발될 수 있다. 이런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그 일에서 한걸음 물러나 상황을 지켜보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그 일과 관련없는 사람과의 대화 등을 통해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난 뒤 해결방안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추천하는 직업도 있고 잘 맞는 궁합도 있지만 재미로만 하길 바란다. ㅎㅎ 나는 결과와 잘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나한테 저런 면이 숨겨져 있을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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