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 3월 1일/ 3·1절/ 101주년/ 태극기

[삼일절] - 3월 1일/ 3·1절

 

올해로 101주년을 맞이한 삼일절

 

2020년이 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되었다.

1월 1일에 새운 계획들은 이루고 있는지 2020년이 된 지 두 달이 넘도록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보자.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1일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조금씩 실천해 간다면

분명 이번달 말 한 해를 돌아봤을 때 참 열심히 살았구나 싶을 것이다.

 

자신의 계획을 세우기 전에 삼일절의 유래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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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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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공포함으로써 국경일로 정하고,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은 공휴일로 정하였다. 이날에는 정부에서 기념식을 열어 순국선열들을 추모·애도하는 묵념을 올리며, 민족정신을 앙양하는 각종 기념행사를 벌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3·1절 [三一節] (두산백과)

 

 

◎ 태극기의 의미

 

- 흰색 바탕 : 밝음과 순수, 정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

- 태극 문양 : 음(파랑)과 양(빨강)의 조화를 상징하며 우주 만물이 음양의 상호작용에 의해 생성하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형상화

- 건곤감리 4괘 : 네 모서리의 4괘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효의 조합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타낸 것

건괘 ( 하늘 ), 곤괘( 땅 ), 감괘( 물 ), 이괘( 불 )을 상징

 

코로나로 인해 삼일절 행사는 진행하지 못할 것 같지만 가정에서 개인적으로라도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