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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을 위한 3법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감염병 의심자에 대한 격리조치 등 강제 처분 근거 신설

▶ 방역관련 제품의 수출제한조치

▶ 입원 및 격리 조치 위반자 벌칙 상향

▶ 검사거부 감염병 의심자에 대한 강제 조사 및 처벌 규정 신설

▶ 중앙 역학조사관 확대 ( 30명 -> 100명)

▶ 감염병 관리기관 지정 및 병상확보 대책 마련

▶ 감염병 관련 여행이력정보 확인 의무화

▶ 취약계층 무상 마스크 배포 조치

▶ 감염병 대응 의약품과 장비도 국가비축물자 관리 대상에 포함

 

요즘 약국을 가도 제대로 된 마스크 하나 사기 어려운 실정이다.

인터넷에서도 마스크 가격이 대폭 상승하여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10배 가량 마스크 가격을 올려서 판매한다.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안전이 걸린 이런 중요한 때에 이런 일로 돈을 벌려는 나쁜 사람들이

한국에 많은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내 친구도 약국에 가서 약사에게 마스크를 달라고 했는데 없다고 말하니깐 친구가 숨겨놓은 마스크 있는거 하나만 주세요 했더니 정말 마스크를 줬다고 했다...하하 웃픈 현실이다.

 

또한 이기적인 마음에 격리당하는 것이 싫어 자신이 코로나가 의심됨에도 불구하고 격리를 거부하고

평소처럼 마스크도 없이 이곳 저곳 활보하고 다녀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도 있다.

이 때문에 정부에서는 감염병 의심자가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권유한 검사를 거부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

입원 또는 격리조치 위반자에 대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내리기로 했다.

 

검역법 개정안

 

감염병 관련 출입국 금지 & 정지 요청 권한 확대

▶ 검역 조사를 체계화하고 검역정보시스템을 구축

 

의료법

 

의료기관 종사자 등을 위한 감염 감시체계 마련

 

친구들 중에 간호사가 많은데 지금 병원에서 근무를 할 때 우주복처럼 생긴 위생 복?을 착용하고 근무를 한다고 한다.

아직 코로나19를 실감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 항상 방콕을 하기 때문) 벌써 많은 사람들이 걸려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니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 '감기'가 절로 생각난다.

 

우리 모두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당분간 외출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외출을 한다면 돌아와서 꼭 손과 입등을 깨끗하게 씻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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