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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universitytest.com/

 

대학교 학과 테스트

당신과 맞는 대학교 학과를 선택해보세요

myuniversitytest.com

(링크 공유~)

자신에게 맞는 학과를 찾아보세요!!!

방콕러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심리테스트나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테스트가 부쩍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질 수 없다는 생각에 ㅎㅎ 나도 한 번 해보았다.

사실 친구랑 링크를 보내줬는데 처음에는 이게 뭐야... 귀찮아.. 이렇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ㅎㅎㅎㅎ 

하고 나니깐 결과도 소름이고 친구랑 맞춰보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전파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시간 보내기 좋은 테스트라고 생각했다.

 

#학과_찾기_테스트

 

여기에는 나의 학과 찾기나의 이상형 찾기 두 가지 테스트를 할 수 있다. 

먼저 해본 나의 학과 찾기 테스트!! 다들 대학을 진학할 때 자신에게 맞는 학과로 진할 하셨나요?

과연 자신에게 맞는 학과로 진학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ㅠㅠ (슬픈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갑자기 저의 썰을 하나 풀자면 ㅎㅎ 저는 당연히 수시로 한방에 붙을 줄 알고 수능 1달 전까지 놀았습니다.

그런데.. 하나 빼고 다 떨어져 버렸어요 ㅎㅎ 이때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제일 낮게 쓴 대학 하나만 붙어서 뭔가 창피하고.. 그래도 저는 제 자신을 잘 알기 때문에 재수는 도저히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죠 ㅎㅎ

그래서 수능 1달 전부터 최저 등급을 맞추기 위해 수능 공부를 했습니다. 이과였지만 등급을 위해 문과 수학을 공부하고 영어가 많이 약한 편인데 등교하고 하교하는 버스 안에서 내내 영어 듣기를 들었어요.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데 그냥 들었습니다. 심지어 그때 다이어트도 한다고 고구마, 감자, 달걀, 셰이크 이런 것만 최소한으로 먹으면서 살고 있었는데 공부는 참 열심히 했습니다. 그렇게 수능에서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때 찍신이 강림했거든요 ㅎㅎㅎ

수학도 4개 찍었는데 2개 맞아서 총 2개 틀리고 영어도 듣기도 찍었는데 듣기 다 맞고... 하하 인생 알다가도 모르겠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그렇게 성적에 맞춰서 컴퓨터공학과를 왔습니다. ㅎㅎ 공대에 오고 싶어 했던 저는 컴퓨터도 전망이 좋다고 생각해서 그냥 다니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나름 해피엔딩인가요??

 

네? 소름...

고 3 때 담임선생님께서 간호학과를 적극 추천했었는데

난 절대 간호학과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공대를 가겠다고 선언했었는데..

하하 나름 재밌는 것 같다 ㅎㅎ 다시 생각해도 간호학과를 가지 않겠다고 생떼 부리던 제 자신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는 약간.. 활동적인걸 좋아하는 편이라 ㅠㅠ (물론 컴공과가 제일 많이 앉아있...ㅠㅠ)

그래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주변을 밝게 해준다고 말하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집에서 할 일 없을 때 소소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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