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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시즌3] - 7화/0503/다시보기/ 리뷰

 

내가 좋아하는 대탈출이 코로나로 인해 약 3주간 결방을 했다. 결방 첫 주에는 역대 하이라이트 장면을 방영해 주었는데 유튜브로 대탈출 하이라이트 장면을 많이 봐왔어서 굳이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대탈출 스케일과 퀄리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서 많은 인력이 오랜 시간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결방을 한 것 같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중요하니깐! 그렇게 벌써 5월이 되었다. 코로나로 세계가 시끄러워진지 벌써 100일이 넘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다. 이제 낮이 되면 제법 땀이 날만큼 덥다. 여름이 가까워졌나 보다.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다!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대탈출 3> 일곱 번째 이야기! 무성한 수풀 사이, 페인트칠이 벗겨진 놀이기구들...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네 번째 탈출 장소! 시간이 멈춘 듯한 폐 놀이공원 <아차 랜드>에 갇힌 여섯 탈출러들! "여기 우리 말고... 누군가 또 갇혀있어!".


아차 랜드로 돌아온 대탈출 팀! 이번에는 두 그룹으로 팀을 나눠 따로 갖히게 되었다. 하필 겁 많은 두 명인 신동과 김동현이 한 팀이 되어 시체를 발견하고 확인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래도 둘의 조합은 항상 큰 웃음을 준다. 나머지 멤버들은 매점에 갖혀 자신들과 같은 처지의 여성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들의 안전을 챙기며 여성과 함께 탈출해야하는 미션이 주어진 것이다. 그래도 촬영 장소가 야외이고 낮이라 아직 밝아서 시체를 발견해도 많이 무섭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귀신의 집에서 신동이 너무 귀엽다고 짤이 많이 올라오던데 귀여움이 신동의 매력인 것 같다. 광주에 아차 랜드와 비슷한 랜드가 있는데 예전에 가봤을 때 사람이 너무 없어서 바이킹에 앉아 있으면 직원이 계속 탈거냐고 물어보고 같은 자리에서 계속 탔던 기억이 있다.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처럼 놀이기구가 다이나믹하게 재미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없다보니 산책하기도 좋고 여유롭게 놀이기구를 타기도 좋은 곳이다. 

▶ 다시보기 링크 ◀

https://serieson.naver.com/broadcasting/detail.nhn?productNo=4915264&episodeNo=5090279

 

대탈출 시즌3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serieson.naver.com

TMI : 이번 촬영지는 용마랜드(폐 놀이공원)이라고 한다. 용마랜드는 현재는 놀이기구로 사용되지는 않고 사진 활영장소, 데이트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과거 런닝맨도 용마랜드에서 촬영을 했었다. 놀이공원은 대탈출의 컨셉에 잘 맞는 장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었다. 예고편을 보면 시간이 지나 밤이 된다. 대탈출 멤버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지만 어두우면 무서움이 더욱 증폭되고 작은 소리에도 예민해지는 것 같다. 

다음 화에서 여성을 어떻게 구하고 탈출할 수 있을지, 살인은 한 범인은 누구인지 해답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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