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네이버웹마스터-->

[컴퓨터 활용능력 1급] - 실기 시험 / 시험 후기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는 2월에 땄었는데 3월에 바로 실기 시험을 보려 했으나 코로나로 이래저래 일정이 꼬이고 시험이 다 예약 마감이라서 4월 말에 5월 말 시험을 신청해서 겨우겨우 시험을 볼 수 있었다. 나는 필기는 학교 도서관에서 필기 책을 빌려서 문제 위주로 2주? 조금 안되게 공부했고 실기는 필기 후 바로 공부를 하다가 중간에 1달 넘게 안 하고 5월 초에 다시 시작했다. 실기는 인강을 들으며 준비했는데 동균의 아이티버팀목에서 실기 속성반? 7만 원? 짜리 인강을 신청해서 들었다. 이 인강은 정말 추천한다. 사용기간도 길고 만약 떨어지더라도 1회 연장을 할 수 있어서 넉넉하게 공부를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컴활을 공부할 때 위의 인강을 사용하는 것 같다. 나도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듣게 되었다.

 

컴퓨터 활용능력 1급이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컴퓨터 활용능력 1급 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한다. 컴퓨터활용능력 자격 등급은 1급과 2급이 있다.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응시자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1. 기본정보

(1) 자격 분류 : 국가기술자격증
(2) 시행기관 : 대한상공회의소
(3) 응시자격 : 제한 없음
(4) 홈페이지 : license.korcham.net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license.korcham.net

2. 자격정보

(1) 자격 개요
  ① 컴퓨터 활용능력 1급이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한다.
  ②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제도는 산업계의 정보화가 진전되면서 경영분석, 데이터 관리는 필수가 됨에 따라 개개인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2) 자격 특징
  ①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은 사무정보 분야의 국가기술자격 시험으로 1급과 2급, 3급, 3개의 등급이 있었으나 3급이 폐지되어 현재는 1급과 2급, 2개의 등급으로 운영하고 있다.
  ② 컴퓨터활용능력 검정은 사무자동화의 필수 프로그램인 스프레드시트(SpreadSheet), 데이터베이스(Database) 활용능력을 평가한다. 1급과 2급의 경우, 응시자격 제한이 없으나 시험과목과 난이도에서 차이가 난다.
  ③ 컴퓨터활용능력 검정은 사무자동화의 필수 프로그램인 스프레드시트(SpreadSheet), 데이터베이스(Database)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이다. (2과목으로 구성)

엑셀(45분) + 액세스(45분) =  1시간 30분 

실기 시험 후기 : 나는 목포에 살지만 목포 상공회의소는 시험 일자가 3개밖에 없어서 항상 빨리 차기 때문에 광주 상공회의소에서 시험을 봤다. 다행히 유스퀘어에서 가까워서 택시를 타고 가도 부담이 없는 거리였다. 근처에 카페도 있어서 미리 도착해서 카페에서 공부를 했는데 역시 시험을 보러 온 많은 학생들이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손 소독과 열 측정, 마스크 착용 등 다양한 절차를 밟고 시험장으로 들어갔다. 인강 선생님께서 시험지에 파일을 불러오는 주소가 적혀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어서 많이 당황했다. 그래서 검색란에 파일 이름을 직접 검색해 파일 경로를 찾아서 했다. 이 부분에서 너무 당황해서 1번 문제에 거의 10분을 쓴 것 같다. 1번 문제가 제일 쉽고 배점도 높아서(10점) 포기할 수 없었다. 그 뒤로는 나름 수월? 하게 풀었는데 문제풀이 영역에서는 총 5문제쯤 나왔는데 3문제를 풀고 다음 파트로 넘어갔다. 도저히 시간 안에 풀 수 없다는 계산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서 내가 처음 보는 함수가 나와서 너무 당황했다. next.. 어쩌고 였던 것 같은데 인강을 들을 때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함수라 바로 5점을 포기했다. 그리고 10분쯤 남았을 때 문제풀이 영역으로 다시 돌아와 풀었는데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잘 풀지 못했다. 그래서 1문제는 아예 버리고 1문제에 집중해서 풀었다. 벌써 한 3문제(18점)는 날린 것 같다. 운이 좋으면 붙고 아니면... 눈물.. 엉엉

액세스는 엑셀보다는 쉬워서 시간도 10분 정도 남았고 1문제 빼고는 거의 잘 푼 것 같다. 한 문제도 여러 번 연습했던 문제였는데 왜 오류가 뜨는지..(select 문제였다.) 그래도 한 문제니까 그냥 빠르게 포기하고 다음 문제에 집중했다. 두 과목 모두 70점을 넘으면 되는데 솔직히 많이 불안하다. 시험 결과는 2주 후에 나온다고 하는데 보통 다른 사람들은 시험을 3개씩 신청해서 그중 하나를 합격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는다고 한다. 나도 그랬어야 했는데 1달 전의 나는 왜 시험을 3개씩이나 신청을 하나 열심히 하면 한 번에 합격하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1개만 신청했는데 정말... 주변에서 왜 3개씩 시험을 신청하는지 알 것 같았다. 인강 선생님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는데 선생님 말씀 잘 들을걸 ㅠㅠ 만약 시험이 떨어지만 합격 리뷰를 안 쓸 것이고 합격하면 합격리뷰를 체계적으로 작성해 보겠다.

+ Recent posts